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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께서 사위에게 흘리신 마지막 눈물 2010-12-13
신 것처럼 나를 무척 반가워하시고 반기셨다 의식이 있으셨고 기운이 없으신지 무슨 말씀을 드리면 알았다고 하는 신호로 눈을 움직이셨다. 상태가 평소처럼 별로 위중하시진 않은 것처럼 보여, 하마 트려면 이 세상을 떠나시는 마지막 임종을 못 뵐 뻔했다, 그래서 부모님의 마지막 임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어른들께서 말씀하신 그 이야기가 실감이 났다그날 큰 처남이 아버지 상태가 여전하시니 매형과 누나들은, 내일 주말 바쁜 일정이 있으니 연락드릴 테니 염려 말고 어서 내려가라는 말에 군산으로 돌아 나오려고 했는데, 원장님께 물었더니, 다시 환자를 점검하던, 맥박과 혈압이 안 좋아 보인다는 원장님 말에, 우리는 잠시 더 머물고 있다가, 의사 선생님께서 임종 준비하라는 말이 있어, 마지막 흘리시는 그 눈물을 내 손으로 닦아 드렸다평생을 가난하게 농부로 자식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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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군산 2010-12-10
국회의원과그 아드님의 병역기피 문제가 드러난 것을 보고 군산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자괴감을 느꼈습니다. 이에 12월 5일 군산으로 내려와서 이에 대한 실상을 알리기 위한전단지 4천장을 군산의 한 인쇄소에 맡겼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 때문인지 인쇄물을 받으로 간 자리에서 “미안하다. 인쇄한 전단지는 전량 폐기처분 했다.”는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그리고 인쇄소 사장은 “이유를 알려줄 수는 없지만, 군산에서는 강봉균 의원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뽑기는 힘들 것이다.”라는 여운 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사건의 의미를 여러분들은 아십니까?하여간 여지껏 이런 일들이 군산에서는 많이 빚어졌지요.어쨋튼 이 전단지는 서울지역의 인쇄소에서 뽑게 되었습니다. 화가나서 이왕 뽑는 김에 전단지 8천장 칼라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늘 '내가 바로 시민의 대표자이다.'는 생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여러분들도 진심으로 군산을 사랑하신다면 자신이 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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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처방조제지원시스템(DUR) 제도 안내 2010-12-07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0년 12월부터 약에 대한 안전성 정보를 의사와 약사에게 바로바로 알려주어 약물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는 DUR 서비스를 시행함에 따라 안내하오니 병의원 및 약국 이용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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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강봉균 2010-12-02
직성인데,이것이 갖춰져 있지 않은 국회의원을 둔 지역의 시민으로서의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더군다나 방송에서 소개되었듯이, 강봉균 의원의 자식마저도 군대에 가지 않았는데,'병무청 직원이 돈받고 보충역으로 뺐다.'는 진술까지 나왔음이 소개되었다. 이 뭔 챙피인가?이런 정치인을 국회의원으로 뽑은 우리 군산시민은 통렬히 참회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그의 후광을 받고 있는 지역의 정치인이나 행정가들은 결코 이를 문제삼고 싶어하지 않는 듯 하다. 왜냐하면 그가 만에 하나 권좌?에서 물러난다면 자신들도 함께 권력지반을상실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들이 과거로부터 군산의 정치와 행정을 이끌어 왔기에 군산에는 과거로부터벼라별 정신나간 사건들이 수도 없이 터져왔던 것이다. 당신들은 지금 4대강만 반대한다고 소리치고 있지만, 새만금 사업은 오히려 더 미친사업이고, 핵폐기장 유치사업은 말할나위도 없다. 경주가 지금 어떤 꼴인지를 확인해 보면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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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 제357호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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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주요업무 자체평가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입법예고 2010-11-25
군산시 주요업무 자체평가 규칙 일부 개정규칙안 입법예고 군산시 공고 제2010-1833호군산시 주요업무 자체평가규칙을 일부 개정함에 있어 시민에게 미리 알려 이에대한 의견을 듣고자 그 취지와 주요내용을 군산시 자치법규안 입법예고에 관한조례 제4조 제1항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붙임 : 1. 입법예고안 1부. 2. 신구조문 대비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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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호 열린군산 웹진입니다. 2010-11-25
2010년 11월호 열린군산 웹진입니다.통권 제164호 2010년 11월 25일발행처 : 군산시 공보담당관발행인 : 군산시장전 화 : 063-450-4226전 송 : 063-452-8159PDF 뷰어 다운로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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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룡동1단지 도로변 버스정류장은 왜 설치되어있는건가요 2010-11-23
금같은 출근시간 가까운 정류장 놔두고 누가 아침 해장부터 한정거장을 더 걸어가냔 말입니다.조취를 취해주세요차량번호만 압니다.1020, 1029 번입니다.조취가 취해지는 대로 연락바라겠습니다.정확한 위치는 미룡1단지 104동옆 큰 도로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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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앞 눈치우기에 동참합시다. 2010-11-23
* 내 집앞 눈치우기 작업 책임 시행 * - 관련법 : 자연재해대책법 제27조. 군산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제정 ( 2006. 4. 6일자 ) < 금년 겨울철부터 내집앞 제설.제빙 작업 책임 의무화> - 제설책임구간 : 건축물의 대지에 접한 보도.이면도로및 보행자 전용도로 - 작업시기 * 주간에 내린 눈 : 눈이 그친때로부터 3시간 이내 * 야간에 내린 눈 :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 작업방법 * 도로상의 눈이나 얼음을 도로의 가장자리 또는 공터로 적치 * 얼음제거가 어려울 경우 모래등을 살포하고 녹은 후에는 모래등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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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실패 2010-11-19
으로 1980년 각각 400만원 도합 800만원으로 동업을 하게 되었다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니 펄쩍뛰며 반대를 했지만 워낙 강하게 돈을 달라고 했더니 아버님께서 논 두마지기를 팔아 400만원을 해 주었다 그 당시 400만원이면 솔직히 엄청나게 큰 돈이다 공무원 봉급이 약 10만원 내외 였으니 말이다 메카라는 제품이 무엇인가 하면 일종의 조연제로써 불완전 연소를 완전연소를 시켜주기 때문에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 요사이 테레비젼에 선전하는 원소불샷 과 같다고 보면 되겠다 이론적으로는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이 제품은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당시만 해도 차량도 별로 없었고 아직 가스레인지가 많이 보급되지 않았고 석유곤로를 사용하는 그러한 시절 이었다옛날 석유곤로를 사용하신 분들 대부분이 겪으신 일은 불을 끄고 나면 눈이 따까울 정도로 냄새와 가스가 발생 하였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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