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나운3동 민원서비스를 지적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13.07.22
조회수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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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산시로 이사를 온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군산시에 주소지 이전을 미루고 있는 예비 군산시민입니다.
저에게 있어 첫 대면이나 다름 없는 군산시의 민원 서비스(나운3동사무소)는
너무도 모욕스러웠습니다.
따라서 세 가지를 개선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상황설명-
나운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았습니다.
주민등록등본에 가족구성원 주민번호가 모두 게재되어 있었고
발급해줬던 담당직원이 통화중이어서
옆 직원 A씨가 안내를 다시 해주기에 표시없이 해달라고 말했더니
발급받기 전에 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A씨가 퉁명스레 말하기에 한마디 보탰습니다.
"요즘은 보통 다른 동사무소에서 직원들이 발급받기 전에 체크해야 할 사항을
먼저 물어본다"고 말했더니 "필요사항이 있으면 먼저 말 해야한다"고 받아치며 발급해주는 사이
원래 담당직원이 다시 업무를 인계받아 비슷한 대화가 반복되었습니다.
그리고 400원을 또 내라고 하더군요.
저는 낼 수 없다고했고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하는 실랑이를 벌였으며
저는 그 400원을 내지 않겠다고 했더니 직원들이 더는 말을 안하기에 뒤돌아서 걸어가는데
두 여직원 중 A씨라는 분이 제 뒤통수에 대고 "치~"라는 콧방귀를 뀌더군요.
난생처음 서비스업에서 들은 모욕이라 저는 화가 치밀었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제가 이런 모욕을 당하는데 왜 다른 직원들 아무도 말을 안하시냐고 했더니 모두들 조용하더군요.
다른 사람들도 왔다갔다 하는데 너무나 창피했습니다.
이때, 한 안경을 쓴 여직원이 일어서서 "다른 민원인들도 계시는데 조용히해주시라..."며 말끝을 흐리는 어설픈 응대를 하는 사이 남자 직원분이 오셔서 저를 다른 곳으로 안내를 해주려 하자
남자직원분에게 시간이 없어 처음하고 끝만 설명했더니 처음 발급해줬던 여직원이
왜 중간을 생략하냐며 제게 큰 소리로 호통을 치더군요.
그리고 저는 남자직원분과 출구쪽으로 갔고 눈물을 머금고 처음부터 상황 설명을
드렸고 남자직원분이 대신 제게 사과해주시고 시간이 없어 동사무소를 나왔습니다.
-개선요구사항-
요즘 공공기관 서비스 교육을 주기적으로 받는 걸로 아는데
도대체 나운3동사무소는 제대로 기본적인 교육을 받기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다른 동사무소도 다들 먼저 물보던데..."라며 타 동사무소에 비해
이곳이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지적한 것과 고객이 물어보지 않아도 먼저 응대할 수있는
개선점을 알려준 것을 뭉갠채 "여기는 원래 그렇게 한다"라는 식의
시대에 뒤떨어지는 응대서비스를 한 점(1)
클레임을 걸었을 때 오히려 고객을 "다른 민원인 들도 계시는데 조용히해주시라..."는 식의
진상처럼 치부해 클레임 응대에 미숙한 점(2)
저에게 "치~"라는 콧방귀를 뀐 여직원 A씨가 사과하도록 기회를 주지 않은 점(3)
세 가지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작고 소소한 서비스에서 느낀 불쾌한 기분이 군산시 전체로 느껴져
잠시 거주하고 빨리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더 큰 불쾌함과 상처를 받을 수 있기에
'그냥 지나칠걸..'이라는 생각을 뿌리치고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군산시에 주소지 이전을 미루고 있는 예비 군산시민입니다.
저에게 있어 첫 대면이나 다름 없는 군산시의 민원 서비스(나운3동사무소)는
너무도 모욕스러웠습니다.
따라서 세 가지를 개선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상황설명-
나운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았습니다.
주민등록등본에 가족구성원 주민번호가 모두 게재되어 있었고
발급해줬던 담당직원이 통화중이어서
옆 직원 A씨가 안내를 다시 해주기에 표시없이 해달라고 말했더니
발급받기 전에 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A씨가 퉁명스레 말하기에 한마디 보탰습니다.
"요즘은 보통 다른 동사무소에서 직원들이 발급받기 전에 체크해야 할 사항을
먼저 물어본다"고 말했더니 "필요사항이 있으면 먼저 말 해야한다"고 받아치며 발급해주는 사이
원래 담당직원이 다시 업무를 인계받아 비슷한 대화가 반복되었습니다.
그리고 400원을 또 내라고 하더군요.
저는 낼 수 없다고했고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하는 실랑이를 벌였으며
저는 그 400원을 내지 않겠다고 했더니 직원들이 더는 말을 안하기에 뒤돌아서 걸어가는데
두 여직원 중 A씨라는 분이 제 뒤통수에 대고 "치~"라는 콧방귀를 뀌더군요.
난생처음 서비스업에서 들은 모욕이라 저는 화가 치밀었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제가 이런 모욕을 당하는데 왜 다른 직원들 아무도 말을 안하시냐고 했더니 모두들 조용하더군요.
다른 사람들도 왔다갔다 하는데 너무나 창피했습니다.
이때, 한 안경을 쓴 여직원이 일어서서 "다른 민원인들도 계시는데 조용히해주시라..."며 말끝을 흐리는 어설픈 응대를 하는 사이 남자 직원분이 오셔서 저를 다른 곳으로 안내를 해주려 하자
남자직원분에게 시간이 없어 처음하고 끝만 설명했더니 처음 발급해줬던 여직원이
왜 중간을 생략하냐며 제게 큰 소리로 호통을 치더군요.
그리고 저는 남자직원분과 출구쪽으로 갔고 눈물을 머금고 처음부터 상황 설명을
드렸고 남자직원분이 대신 제게 사과해주시고 시간이 없어 동사무소를 나왔습니다.
-개선요구사항-
요즘 공공기관 서비스 교육을 주기적으로 받는 걸로 아는데
도대체 나운3동사무소는 제대로 기본적인 교육을 받기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다른 동사무소도 다들 먼저 물보던데..."라며 타 동사무소에 비해
이곳이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지적한 것과 고객이 물어보지 않아도 먼저 응대할 수있는
개선점을 알려준 것을 뭉갠채 "여기는 원래 그렇게 한다"라는 식의
시대에 뒤떨어지는 응대서비스를 한 점(1)
클레임을 걸었을 때 오히려 고객을 "다른 민원인 들도 계시는데 조용히해주시라..."는 식의
진상처럼 치부해 클레임 응대에 미숙한 점(2)
저에게 "치~"라는 콧방귀를 뀐 여직원 A씨가 사과하도록 기회를 주지 않은 점(3)
세 가지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작고 소소한 서비스에서 느낀 불쾌한 기분이 군산시 전체로 느껴져
잠시 거주하고 빨리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더 큰 불쾌함과 상처를 받을 수 있기에
'그냥 지나칠걸..'이라는 생각을 뿌리치고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답변글
| 담당부서 : | 담당자 : 강찬우 |
작성일 : 13.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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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민센터 방문중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무척이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명희 님께서 유감스럽게 생각하시고 말씀하여 주신 부분에 대하여 향후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원 서비스 교육을 더욱 더 친절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겠으며 -민원인 응대에 있어서 세세한 부분까지 불쾌한 기분이 들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군산시정 발전에 앞으로도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귀하의 건승하심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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