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1. 1일 모친께서 음식 드시던 중 호흡곤란으로 쓰러지셔 119응급차량 이용 전북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으셨던 84세 독거노인의 아들 류 ㅇㅇ입니다.. 군산시 복지과의 적시적이고 빠른 저소득 독거노인에 대한 의료비 지원에 대하여 감사 인사 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모친께서는 아직까지 의식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예수병원으로 전원하시어 계속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모친의 넉넉하지 않은 병원비 문제를 고민하다가 병원측의 안내로 군산시 복지과에 문의하여 다행스럽게도 시지원 긴급의료비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모친께서 아직까지 회복되지 않은 점이 매우 안타깝지만 많은 병원비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군산시 복지과 해당 주무관님(063-454-3083)께서 친절하게 적시에 문제를 처리해주시어 많은 병원비 감면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매일 모친 간병과 출근 등으로 인해 감사마음을 전하는 게 이렇게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군산시 복지과의 적시적이고 빠른 저소득 독거노인 의료비 지원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이 되었고 모친 입원 후 치료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군산시 복지과 모든 분 축복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호자 류 ㅇㅇ 드림(010-2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