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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가 들러준 가슴 찡한 이야기 2010-12-21
사가 들려준 가슴 찡한 이야기 그 아주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얼굴 한쪽은 화상으로 심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 코가 있던 자리임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순간 할 말을 잃고 있다가 내가 온 이유를 생각해내곤 마음을 가다듬었다. "사회복지과에서 나왔는데요" "너무 죄송해요.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시게 해서요, 어서 들어오세요" 금방이라도 떨어질듯한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서자 밥상 하나와 장농 뿐인 방에서 훅하고 이상한 냄새가 끼쳐왔다. 그녀는 나를 보더니 어린 딸에게 부엌에 있는 음료수를 내어 오라고 시킨다. "괜찮습니다. 편하게 계세요. 얼굴은 왜 다치셨습니까?" 그한마디에 그녀의 과거가 줄줄이 읊어 나오기 시작했다. "어렸을때 집에 불이나 다른식구는 죽고 아버지와 저만 살아남았어요." 그 때 생긴 화상으로 온 몸이 흉하게 일그러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사건 이후로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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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발견시 주민대처요령 알림 2010-12-20
최근 도심지에서 야생멧돼지가 자주 출현하여 일부 시설물을 파괴하고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멧돼지 발견시 주민대처요령 및 신고기관을 붙임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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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균 의원 측 고소에 대한 결의문 2010-12-17
업씨가 “병무청 직원이 돈을 받고 보충역으로 처분을 해줬다는 진술이 있었다.”고 말한 내용을 영상 캡쳐 사진과 함께 그대로 옮겼을 뿐이다. 김대업씨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면, 강봉균 의원 측은 SBS 방송사 측에 이의 정정을 요구했는지 되묻고 싶다. 강봉균 의원 측이 SBS 방송에 정정을 요구했다는 소리도, 정정방송이 나왔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는데, 이를 인용한 전단에 대해서만 허위사실이라며 '고소'를 운운하니 참으로 내가 머물러 있는 시대의 흉흉함을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둘째 강봉균 측은 강봉균 의원이 “3차례나 군에 입대했으나, 병이 도져 결국 예비군 훈련으로 병역을 마쳤기 때문에 전단지 내용은 허위사실이고 고소를 할 것이다."라고 쓰고 있다. 그런데 SBS-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듯이 강봉균 의원은 질병으로 입영을 연기했으나, 병이 호전되어서 1968년 갑종으로 현역판정을 받고 1969년 다시 보충역으로 판정을 받아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 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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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에 나왔군요. 2010-12-17
인권운동의 성과를 하루아침에 물거품으로 만든 위원회의 돈을 받을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 위원장은 인권위를 인간의 권리 향상을 위한 기관이 아닌 국가 입장을 대변하는 대통령 복속기관으로 전락시켰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현 위원장은 (인권위에서) 짐을 싸 집으로 이사하는 비용으로 이 보상금을 쓰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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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3회 추경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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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획계장님께 2010-12-16
정치적 목적이 있다.' '유사내용을 반복하여 게제했다.'하여서 삭제되었기 때문에 말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담장자에게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그 당시 상급청인 전북도청에행정심판 요구해서 제가 이긴 후로 제 글을 건들지 못했드랬었지요.이유는 간단합니다. 시민의 분노, 민중의 외침이 자연스럽게 허용되어야할시청게시판 마저 막아 놓는다는 것은 공무원들이 일을 안하겠다는 것 외의 다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민의 외침은 입막음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안그래도 군산시청 게시판이 과거 HTML 기능이 되던 게시판에서 이를 못하게 막아 놓은 것에 심히 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홈페이지 첫 면에 '자유게시판'이 링크 되어서 클릭만 하면 바로 자유롭게 시민들이 의견을 나눌수 있게 되었는데,그로 인해서 시민들이 행정을 비방할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인지,지금은 참으로 추접스잡게 '나도한마디' 게시판을 깊숙히 숨겨 놨지요.손이 불편해서 마우스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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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계급 특진 건의문 2010-12-16
그분은 한번 만나뵙자고 했고, 시민회관에서 대면해서 서로간의 오해를 해소했습니다. 저는 정말로 이런 공무원들이 나라에 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잘하고 잘 못하고의 문제는 둘째 치고, 서로 오해와 갈등 때문에 감정적 대립이 있는 상황에서먼저 손내밀고 양해를 구하는 모습은 정말로 21세기 대한의 공무원으로서 더할나위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공무원은 과거 5년 쯤 전에 군산시청 환경과장님 하셨던 분 이후로 처음 뵈었습니다.(->그때도 너무 고마워서 감사의 말씀 올렸다가 새전북신문에까지 나왔었지요.)하여간 기존에는 이런 공무원들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경찰공무원은 물론이거니와 행정공무원들, 정치인들...하나같이 콧대만 높아서 자신들이 먼저 저질러 놓은 실수에 대해서 '해볼라면 해봐라.'는 식으로 오히려 감정적인 대립만 부추깁니다. 민간인이라면 이해합니다. 하지만 공무원의 위치에서는 그리 하면 안되지요.군산에는 과거로부터 제 본분을 망각하는 이들이 하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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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2010-12-16
원장은 주공4차 조손세대에게 직접 김치를 전달하면서 “ 힘드시더라도 희망을 잃지 말고 손자를 훌륭한 일꾼으로 키워주실 것 ”을 또래의 자식을 둔 부모로서 위로했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김훈영 산부인과장은 “진료 외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행사에 모두 하나 되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반짝 행사가 아닌 진정한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군산의료원은 매년 직원 300여명으로 구성된 '군산의료원사회복지후원회' 후원금으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시설 방한복전달, 연탄나눔, 사랑의 반찬 나눔 등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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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 제358호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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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군산은 변화되어야 한다! 2010-12-13
과연 '군산시 정치인'들이 하는 짓이, MB 정권보다 민주적인 행태를 보이는지를 말이다. 사실 군산사람들은 MB 정권 비판하기에 정신 팔려서 지역에서 어떤 일이 빚어지고 있는지를 가늠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본인은 지난 5년간 100여개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발로 걸어서 확인한 결과 (참조 : http://cafe.daum.net/my80go) 군산처럼 자기 지역민들에게 반민주적이고, 독재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을 가진 정치인이 난립한 지역은 찾아 볼 수 없었음을 밝히지 않을 수 없다. 물론 과거에 비해서 민주적이고 개방적인 문동신 시장 취임 후에 그러한 부조리가 약간 감소되었음이 사실이지만, 아직도 이 지역에는 그러한 독단의 기류가 흐르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과거로부터 군산은 새만금이다 핵폐기장이다 해서 이것을 추진하자는 말을 하면 '애국자'이고, 이것을 반대하는 이들은 '매국노'인 것으로 만들어내는 참으로 정신 나간 분위기가 팽배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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