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은파 유원지를 걷노라면 아름다움이 저절로 묻어납니다
몇년 전만 해도 가족 및 동료들과 삼겹살 구이를 여기저기에서 구워먹고 해서 참 꼴불견도
많이 보고 더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문화를 생각하면 편안하게
대화도 많이 나누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조용하게 산책이나 조깅하는 분들로 이루어져 있어 많이 변했구나 싶습니다
제가 시장님에게 하고싶은 제안은 군산에 농산물 직거래(즉석에서)를 통하여 삼겹살
전용 파티 공간을 제공 해 주십사 제안합니다
예를 들자면 하구언 자리 사각 탁자에 불판 놓고 1000명이 동시 즉석에서 돼지
삼겹살이나 소고기를 정육점 가격으로 판매하여 온가족이 나들이 나와서 동시에 마음 놓고
먹을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해 주시면 주변 관광객분들이 군산을 더 찾고 군산 시민도
어디가면 삼겹살을 즉석해서 먹을수 있구나 하고 생각 할것입니다
아울러 봄철 산불 걱정 안하고 집에서 번거롭게 준비 하지 않고 문화 공간으로 활용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예전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자꾸 밖에서 먹을 공간을 축소만 했지 활성화는 하지 않아 안타깝다는 생각이듭니다
군산시에서 농업민 후계자를 지정하여 관리 통제하시고 그외 장사는 차단해서
취지 이외는 활용 공간을 막아 건전한 문화마당을 만들었으면합니다
함평 나비 축제 다녀왔는데 공터에서 한우 즉석 구이를 제공해서 맛 있게 먹고왔습니다
군산도 월명 운동장 같이 운영하시지 마시고 특화 사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연중무휴로 운영 가능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