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 공무원.. 그 단속하는 사람들!
정말 그러지 맙시다.

당신도 부모님이 있고, 당신도 사람이면,
그런 분들한테까지 그래야 합니까?

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키던가?
시장님이 그러라고 ~ 그런 할머니들 있으면 사정없이 화내서 물건 뺐으라고...
시장님이 시켰습니까?

그렇게 힘들게 사는 분들한테까지 그런 법을 들이대서
밤새 고생해서 그거 팔겠다고 나온 노인네 밤을 가져가서..

쌩하고 가는 트럭 뒤에다 우시면서 밤달라는 그런 분들의 마음을
그렇게 해야 속이 시원합니까?

당신들이 사람입니까?
당신들은 사람도 아닙니다.. 불법도로점용단속?
당신들의 인간이 안된 그럼 못댄 마음부터 단속하십시오!

공개적으로 사과 하십시오.
2월 26일 금요일 오전 11시경 이성당 근처 할머니한테 행패부린 당신들~ 사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