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옥서면 복지지원계에 근무하시는 조은선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옥서면 남수라 마을에 거주하는 김계현입니다.

32년동안 공직생활을 마치고 가족을 위해 투자를 했다가 실수로 그만 가족과 결별하고 모든 재산을 잃고 힘겹게 살았습니다. 어렵게 고향에 돌아와 다시 재기해서 보란 듯 살고 싶었는데 뜻데로 되지 않아 생계의 위협이 될 정도로 어렵게 살다가 너무 어려고 힘들어서 옥서면사무소 복지담당주무관 조은선님을 만나 상담을 했습니다.

정말 친절하고 세심하게 저에게 상담을 해 주셔서 이렇게 글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조주무관님은 친절하고 자기일에 철두철미한 분이었고 누구보다 사람을 아끼고 배려하는 분 이었습니다.

사실 너무 어렵고 힘들어 죽을려고 했지만 주변분의 도움으로 겨울을 보냈고 뜻데로 되지 않았습니다.

조주무관님과 상담을 하면서 더 열심히 살아서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 했습니다. 

저에게 희망을 주신 조주무관님과 군산시청 직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2025년 8월18일

김계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