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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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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촌동
작성일25.06.30
조회수10
군산시 조촌동에 지역사회 온기를 더하는 희망찬 소식이 전해졌다. ㈜고려건설(대표 박상배)이 조촌동의 70번째 ‘착한가게’로 이름을 올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적극 동참했다. 이번 가입으로 고려건설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늘 30일 진행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에는 박상배 고려건설 대표와 황순정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고려건설의 착한가게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참여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박상배 대표는 이번 착한가게 가입 외에도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다년간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2022년에는 '전라북도 인물대상'의 '나눔실천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박 대표는 매년 군산지역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맞이 차례상 지내기 행사, 연탄 나눔 등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환경보전 캠페인, 학교 앞 교통질서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발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상배 대표는 "저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작은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순정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려건설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번 고려건설의 착한가게 가입을 계기로 조촌동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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