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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 제428호(11.15일자)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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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치단체와 군산시의 결정적 차이 2013-11-13
그런데 청경이 다가와 잡는다. “저. 어디 들어가십니까?”확 밀려오는 자괴감이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 시민이 시청사 들어가는데 왜 불신검문을 하는 것인가? 청경은 '조끼도 입고 있고 복장이 그래서...'라고 설명한다. 그러면 복장이 그런 사람들 일일이 다 잡아서 걸러내야 하는가? 그게 시청에서 할 일인가?물론 이에 대해서 상당수 공무원은 '뭐 그게 문제가 되는가?'라고 의아하게 여길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당연히 여기는 생각이 바로 '군산시청 공무원다운 생각'인 것이다. 정치인과 공무원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 시민들은 함부로 저항해서는 안 되고, 그런 '자질 부족한 시민'을 걸러내기 위해서 그렇게 현관 앞에 청경이 경비를 서 있어도 되는 것을 당연시하는 생각. 백년 전에 개항이 되어 구습이 폐지되었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관아에 수문장들이 떡 버티고 서 있는 모습이 재현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그 정신 상태를 군산시 공무원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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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시장님 누가 이분을 피눈물 흘리게 했습니까. 2013-11-11
셨었냐'고 물으신다. '갯벌이 방조제로 막히기 전부터 자주 왔다 갔다 했다.'고 말씀드리니, 옆에 앉아서 회한을 털어 놓으신다. “그때는 물이 여기까지 넘쳐 도로까지 출렁거렸어요.”그랬다. 과거에 마을 주민들은 저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어느 때곤 드넓은 강과 바다의 조우를 볼 수 있었고 눈을 감으면 갯벌의 비릿하지만 신선한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공사장 펜스가 흉물스럽게 마을을 두르고 있고, 간간히 그 너머로 중장비들의 소리와 먼지만이 넘어올 뿐이다.[어은동 마을에서 바다 쪽으로 보이는 광경]“황금어장였지. 나가면 돈 였어요. 어떻게 해도 한번 나가면 7,8만원 값은 잡았지요.”하지만 바다가 막힌 후에 상태가 말이 아니란다. 어르신은 이곳 어은동의 95%는 새만금 사업으로 형편이 더 어려워졌고 앞으로 먹고살 길이 막막해 졌다며 한탄하신다. “보상금이라고 나온 돈도 수협에 융자 갚기도 힘든 수준예요.” 그러며 새만금 사업추진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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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사업의 본질이 드러났군요. 2013-11-11
'간척'해서 '소유권주장'을 해야 했다. 그 대가로 어민들의 삶이 황폐화 되던 말 던은 그들이 상관할 바가 아니다. 그것이 바로 건설업자, 자본가, 정치인의 속성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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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장에 출마하려는 어떤 분 출판기념회. 2013-11-09
김모씨가 내년 군산시장 출마를 앞둔 포석으로 출판기념회를 했다고 한다. 이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2005 군산을 전대미문의 갈등의 소용돌이 속으로 내던졌던 '군산핵폐기장유치 주민투표'기간 동안에 '핵폐기장 추진 집행위원장'을 했던 분이다. 핵폐기장 주민투표를 공정하게 이끌었어야할 단체의 수장였던 그는, 군산시와 손잡고 사상 유래없는 불법투표를 자행하고 이로 인해서 군산은 전국적으로 개망신 당했었다. 심지어 그가 집행위원장으로 있었던 이 단체는 핵폐기장 유치가 무산된 직후에는 반대단체들을 규탄하며 화형식까지 치루기도 했었다. 핵폐기장 유치가 무산되었으면 그간의 갈등을 조율하고 다시 화합의 장을 만들어내는 것이 단체의 책임 있는 지도자의 역할임에도, 그 단체는 마치 조폭처럼, 반대단체에 화풀이 하면서 화형식을 치렀다. 포항, 울진도 핵폐기장 유치에 실패했지만, 이런 미친 짓은 군산에서만 빚어졌었다. 군산의 미래를 위해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나섰던 반대단체들. 제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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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 호외(2013.11.6)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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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세계철새축제! 국내 최고 생태축제로 비상하다 2013-11-04
! 국내 최고 생태축제로 비상하다 찬바람이 코끝을 시리게 만들기 시작하는 11월 말! 가족들의 손을 잡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여행을 떠나보자! 전 세계에서 국제적 보호종 가창오리(영명: Baikal Teal) 수십만 마리가 펼치는 화려한 군무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겨울철새 도래지 금강호에서 국내 대표적인 자연생태 축제로 평가받는 군산세계철새축제가 10번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황금빛 석양을 배경으로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가 연출해 내는 다양한 모습은 그 어떤 기계로도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자연의 모습이다. 이 같은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 가창오리의 경이로운 군무를 볼 수 있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대한민국. 그 가운데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창오리의 군무를 볼 수 있는 가창오리의 대표적인 월동지가 군산시의 금강호이다. 군산시 주최, 군산세계철새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 한국조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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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신청 안내 2013-10-29
건축과-47491(2013.10.28)호와 관련하여 2014년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계획 및 신청서등을 첨부합니다. (붙임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모두 작성하여 신청) 붙 임 : 1. 사업계획서(도사업) 1부. 2. 2014년 작은도서관 사업신청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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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새전북신문 기사입니다. 2013-10-28
현직 경찰간부, 민원인에 막말 '파문'이동민 군산서장 찾아 항의차 방문자에 "주둥아리 함부로 놀리지 말라" 발언yellowhof@sjbnews.com 현직 경찰간부가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에게 막말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인터넷 블로그에서 '둥글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A(40·환경운동가)씨는 지난 8월21일 이동민 군산경찰서장에게 항의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아갔다.지난해 서귀포경찰서장이었던 이 서장이 '강경마을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주민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A씨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귀포서장이었던 이 서장이 임기 동안 300명의 시민들 체포했고 진압과정에서 30여명을 실신시켜 병원으로 후송됐다.또 경찰의 진압 도중 주민 4명이 치아와 발목 등 골절상을 입었다.이날 A씨는 “서귀포서장 시절 주민들을 폭행했던 이 서장이 군산서장으로 온 뒤로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다”며 “오늘 내가 혈서를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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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택 특별공급 안내 2013-10-25
○ 신청대상 : '13. 10. 23. 현재 전라북도 거주 무주택 세대주 장애인 (세대원포함 무주택이여야 함) ○ 접수 및 신청 :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장애인담당) ○ 신청기간 : '13. 10. 28 ~ 10. 31, 18:00까지 방문 신청 ○ 문 의 처 : 거주지 시․군 및 읍·면·동 주민센터(장애인담당) ○ 구비서류 : 특별공급 알선신청서 및 무주택서약서(읍·면·동 비치),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무주택 입증서류 (현거주지, 전거주지도 무주택이었던 자는 전 거주지 포함 건물 등기부등본 또는 건축물관리대장 등본 1부 또는 무허가건물 확인서) ※ 배우자 주민등록 분리시 : 가족관계증명서, 배우자 주민등록등본 ※ 무주택 입증서류 미제출시 무주택기간 미 인정 ○ 선정방법 : 주택알선 우선순위 배점기준표에 의거 종합 점수를 산출한 후 신청형별로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신청형별로 선정대상 점수가 상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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