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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양이빈후과에서... 2010-03-16
건가요???넘 화가 나서 이렇게 올려봅니다병원들 다녀보셨죠???잘한다는 병원은 1시간 기다리는건 기본이고 잘한다는 병원에서는 아무말말구 무작정 진료를 받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가요??아침에 일찍 간다고 해도 1시간을 꼬박 기다려야 진료를 받을수 있어 좀 어렵더군요제가 직장을 다니기에..그래서 오늘은 오후4시10~20사이에 예약을 해놓고 아이 태권도 끝날시간 기다렸다가 5시30분 조금 넘어서 도착했어요 이름을 말하니까.....순서가 넘어갔다고 1시간에 온다고 하지않았냐고 그러는거예요.그러면서 1시간 30분이나 늦게 왔다며.....살짝 기분이 언잖더군요....(1시간정도 있다온다고 했지만 1시간이라는건 이쪽 저쪽 시간을 말하는거 아닌가요)그래도 그냥 좀 안아있는데 아이들 번호가 30번대에 그냥 있는거예요..그래서 물어봤죠 저번호까지 기다려야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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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은... 2010-03-16
서라도이 내 가슴 시리고 싶다.하루하루를 생산이라는 이름으로있는대로 달려온 지난 시간들이 떠나고강물이 흐르듯 시간도 내 마음도 같이 흐르고 싶다.오늘만은 세월이 서글프다는 한 어르신의 마음이 되고 싶다.끝없이 아리고 쓰리고 시려지는지금의 고요시간!현자는 지난 시간을 돌이키지 말라고 하지만오늘만은 삼류 노래를 불러서라도울고불던 그 시린 날에 흠뻑 젖어이 한날 펑펑 울어 보고나 싶다.오늘 만은...- 소 천 -------------------------------------------------그렇습니다.겨웁습니까?겹지 않다면 인생이라 할 수 없습니다.아파야 인생을 배워 갑니다.다만 그 험한 고통을 겪고 헛수고는 안 됩니다.남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돈이 남지 않아도 괜찮습니다.지식이 남든지 인내심을 배우든지 기술을 배우든지 안 되면 힘이라도 길러져야 합니다.반드시, 생산의 시간이어야 합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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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우리곁을 떠나신 법정스님 2010-03-15
자세히 살펴보니 산 가제랑 작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고조용하고 평화스러운 산길을 1시간가량 우리가 등산을 하고 내려오는데 아직 길이 나 지 않아서 가시 넝쿨을 헤쳐 가면서 마을 어귀에 다다르니 밭고랑 사이에는 봄나물과 쑥들이 많이 나 있다, 아내는 시간이 나면 이곳에 다시 와서 맛있는 봄나물을 깨야겠다고 한 다달래랑 자연산 미나리랑 쑥이 좋아 보이는 가보다, 주변을 아름답게 자연 그대로 가꾸면 자연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 무엇인가의 선물을 준다는 평범한 이야기와 빈손으로 우리 곁을 떠난, 법정 스님께서 이 세상을 사시면서 하신 이야기와 실천하신, 모든 것들이 무소유 한자만 느끼는 행복이 아닌가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오늘도 다툼이 없는 평화스러운 세상에 하루를 살면서, 가난하고 배가 곱 푸 고, 영혼에 굶 주린 자를 찾아서 많이 양보하면서 살아 볼 요량인데 새벽인데도 창밖에는 봄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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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참여자의 활동상 2010-03-15
하지 않고 먼저 일이 끝난 사람은 다른 팀을 돕고 일이 다 끝났나 싶더니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으니 더 할일이 없느냐며 일을 찿아서 하는 모습들을 보니 정말 고맙고 점심을 한분도 빠짐없이 싸가지고 오셔서 드시고 꼭 시간을 지키시며 성심성의껏 일해 주시는 너무너무도 고마웠습니다.더군다나 그날은 익산에서 80명이 넘는 체험객이 1박2일로 와 있는 터라 관심을 가질 수 없었는데 본인들이 다 알아서 해주시고 더 일을 찿는 활동상 등은 희망근로인지 고용인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의 활동들 이었습니다.이러한 활동상 이라면 일자리 창출과 복지사업 차원에서 군산시 는 물론이고 국가 에서 희망근로 사업은 지속적으로 시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희망근로 참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심을 아끼지 않고 지도와 계획을 하시는 월명동, 성산면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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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 발전에 실천으로 공헌하는 공무원 2010-03-15
한 서류를 챙겨주시며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고 담당자와 연락을 해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약속해 주셨고 또 담당 공무원 선생님의 친철하고 세밀한 안내와 설명으로 두번 발걸음으로 허가를 완료한 일이 있습니다.인터넷을 통하여 시청 홈페이지 담당부서를 검색해 보니김영찬 계장님과 담당박제식 공무원 이셨더군요 .....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하실 일을 하셨다고 하시겠지만 많은 기관과 부서를 다녀 보았지만 남다르게 체감으로 느끼는 고마움과 세밀한 안내, 친절함은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읍니다.여러분 같은 공무원이 계신다는 것은 우리 시민들 에게는 큰 행복이요 군산시 발전과 시민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시장님에게는 큰 복이 않일 수 없겠지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산시와 군산시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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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 2010-03-12
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 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 ...무거운 물질의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더 그리워하면 더 만나고 싶고, 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 천년을 살면 그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요. 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 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쳤던 부끄러운 나날들... 우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상처난 흔적만 훈장처럼 달고 갈텐데... 이제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이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해야지. 우리는 다 길 떠날 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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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2010.03.11일자 호외) 201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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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걷기체험 - 함께 걸어요. 나눔세상!! 2010-03-11
체, 장애인 가정폭력 예방센터 등 나눔 세상이 가고자 하는 길을 알리고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2. 행사명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걷기체험 - 함께 걸어요. 나눔세상!!3. 일시 2010년 4월 10일 (토) 오전 10시 ~ 오후3시 까지 (추후 상황에 따라 마무리 시간이 늦어질 수 있음)4. 장소 은파유원지 일대5. 참가비 1인당 1만원(자원봉사 확인증 발급)6. 준비물 물, 간식, 모자 등7. 문의 장애우생활공동체 나눔의 집(063/464-9944, 464-9940)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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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평가관리자 채용공고 2010-03-09
[군산시공고 제2010-339호] 군산시에서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평가단 운영사업』에 함께 할 평가관리자를 다음과 같이 채용하오니 많은 응모바랍니다. ▶ 채용분야 및 인원 : 붙임 공고문 참조 ▶ 접수기간 : 2010. 3. 9(화) ~ 11일(목) ▶ 접 수 처 : 군산시 인재양성과(군산시청 7층) ▶ 응시원서는 첨부물을 다운받아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문 의 : ☎ 450-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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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지킴이 채용 안내 2010-03-08
금강환경지킴이 채용 안내 1. 채용인원 : 1명 2. 채용구간 : 서천, 군산 구간 3. 접수기관 : 2010.03.04 - 2010.03.10 4. 문의처 :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계획과 (042-865-0823) 붙 임 : 금강환경지킴이 안내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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