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어머님이  보행이 불가능해지는 발목변형으로 전북대 병원에 두군데 수술진행중에

갑지기 심장판막에 이상이 생겨 심장판막치환술을 받으면서

두분의 공무원에게 도움을 받아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관공서가 문턱이 높다고 하는데 ... 

두분의 복지사님은 시종일관  우리 가족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고

수시로 전화상담을 해도 귀찮아 하지 않고, 많은 도움을 줄려고 애를 쓰셨고

큰수술을 앞둔 어머님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두분을 친절하고 고마운 공무원으로 칭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군산 시장님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발로 뛰고, 시민의 말이 귀를 기울이고, 저희의 어려운 사정을 공감해주는 

친절한 공무원에게 큰 상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공무원이 보고 배울수 있게요.

공무원분들이 이 두분 같이 민원을 상대해줘도 공무원에 대한 불편한 편견은 없을 것 같아요.

해신동에 김진영주무관님,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계 전선화 주무관님 

친절함에 감사하고 두분 항상 건강하고 행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좋은 사람 두분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