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보건사업과
작성일12.06.01
조회수1308
❐ 야외 활동시 말라리아 감염 주의
❍ 말라리아란?
➢ 학질, 하루걸이, 복학, 자라배, 자래로 불림
➢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말라리아는 Plasmodium vivax(삼일열원충)으로
원충이 적혈구와 간 세포내에 기생하면서 적혈구가 파괴되어 주기적인
열발작, 빈혈, 비종대등의 전형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급성 열성 감염증
➢ 얼룩날개모기 속의 암컷 모기가 흡혈하면서 원충을 체내에 주입 전파됨
❍ 증 상
➢ 권태감 서서히 상승하는 발열이 초기에 수일간 지속됨
➢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 두통이나 구역, 설사등을 동반할 수 있음
➢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은 1주일~1개월간, 때로는 그 이상에 걸쳐 계속되고
그 후의 재발은 2-5년간의 주기로 나타남
➢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하는 경우는 이러한 전형적인 증상이 없음
❍ 예 방 법
➢ 말라리아의 경우 예방백신이 없음.
➢ 모기에 물리지 않토록 노력을 해야 함.
➢ 야간 외출시에는 긴팔옷과 긴바지 모자등을 착용해야 함
➢ 집에서는 창문에 방충망설치. 모기장등을 사용하여 예방에 힘써야 함.
➢ 말라리아 유행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말라리아 예방약을
미리 복용해야 함(예방약의 효과는 복용 후 2~3주 후에 나타남)
❍ 말라리아 위험지역
■ 위험지역 :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이 10명 이상인 지역 (시‧군‧구) -고 위험지역 :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이 100명 이상인 지역 -위험지역 :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이 10명~100명 미만인 지역 -잠재위험지역 : 전년도 위험지역 또는 군 발생이 증가된 지역 등 환자 발생 증가의 우려가 있는 지역 |
구 분 |
‘10년 위험지역 |
’11년 위험지역 |
<고위험지역> 인구 10만 당 100명 이상 환자 신고 |
- |
․인천(1개) : 강화군 |
<위험 지역> 인구 10만당 10명 이상 100명 미만 환자 신고 |
․경기(4개) : 연천군, 파주시, 김포시 동두천시 ․강원(1개) : 철원군 ․인천(2개) : 강화군, 옹진군 |
․경기(6개) : 연천군, 파주시, 김포시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시 덕양구, 동두천시 ․강원(2개) : 철원군, 고성군 ․인천(3개) : 옹진군, 중구, 서구 |
<잠재 위험 지역> 인구 10만당 10명 미만 환자 신고 |
․경기(7개) : 일산동구, 일산서구 고양시 덕양구, 양주시 포천시, 의정부시, 가평군 ․강원(5개) : 양구군, 화천군, 고성군 춘천시, 인제군 ․인천(3개) : 중구, 서구, 동구 |
․경기(5개) : 고양시 일산동구, 양주시 포천시, 의정부시, 가평군 ․강원(4개) : 양구군, 화천군, 춘천시 인제군 ․인천(1개) : 동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