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하수도 고지서가 나오면 당연히 정확하게 요금이 산출 되었다고 믿고 인터넷지로 사이트를 통해서 요금을 내었습니다.  상하수도 요금 업종이 수용가는 알지도 못하게 바꿔진 체 거의 3년 6개월 넘게 일반용으로 요금을 내고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상하수도 고지서가 가정용에서 영업용으로 바꿔 나오는것을 지난 달부터 알게 되어 상수도 검침원과 시청 상소도과에 이야기를 하였지만 이번 달부터 가정용으로 고지서를 재 발급해준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영수증 보관함을 찾아보니 저희는 가정용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2010년 11월까지 내었습니다. 집에서 보관하고 있던 영수증이 2010년 12월부터 2011년 5월 까지는 보관되어 있지 않았으나 인터넷지로로 요금을 내었기에 인터넷지로 영수증 보관함을 확인하여 보았으나 가정용인지 영업용인지는 확인 불가했습니다.  가정용 상하수도가 영업용으로 바뀐 것은 이 6 개월사이에 발생 되었고 가정용에서 영업용으로 바꾸는 것은 수납자의 잘못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상하수도과에서는 지금까지 일반용으로 냈던 요금은 환불을 해 주지 못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일반 상식으로 이해 가능한 일입니까?  잘못 표기되어 수납해간 돈은 다시 환불을 해줘야 정상이 아닙니까?  시청 상하수도과에는 지금까지 수납해간 모든 자료가 보관되어 있을것이 아닙니까?  상수도요금을 대충 계산해보니 가정용 1-10톤 사용량은 620원, 11-30톤은  870원인 반면 영업용은 1-50톤당 1040원입니다. 저희집은 보통 22~25톤 여름은 30톤 정도 사용하는데 22톤으로 계산하면 16,540원인데 일반용으로 해서 22,880원에 하수도요금, 물이용부담금 알파하면 거의 한달에 6,500원정도 42개월 (총 27만이 넘음)을 더 지불 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들의 애로를 조속히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 사용료 고지서 2010년 11월 것과 2011년 6월 것을 첨부해서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