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명동 메트로타워앞과 월명동,신창동 일원에 걸쳐도시가스공사에 도로면 낮춤공사등으로 기존 도로를 파헤치고 덧쒸우기를 위한 공사가 한창이다.물론 공사의 취지를 이해못하는건 아니다.허나 공사 현장을 지나다보면 6월 며칠까지 공사를 마무리짓겠다는 안내장을 볼 수 있는데 하나같이 제날짜에 끝나는 걸 보질 못했다.아니 그럴 요량이면 뭐하러 그런 엉터리안내장을 붙여 놓는단 말인가.차라리 지들 멋대로 공사를 해버리지,이거야 지나다니는 시민들의 불편은 조금도 생각안하고 있다 볼 수 밖에.지금은 장마철에 늘 공사계획짜기에 애매하다지만 장마가 이제 처음 온 것도 아니고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작금에 공사 업체는 언제까지고 장마타령만 늘어놓을 것인가! 자기들이 정한 공사기일은 어떻게라도 시행하려는 의지가 전혀 보이질 않으니 감독 관청에서라도 나서서 시공업체를 닥달해서 빠른 시일에 공사가 이루어지게 해서 통행하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이바지 해 줬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