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일주일전에 "정체불명의 공사장"이란 제목으로
민원을 제기했었는데~ 이 민원에 대한 답을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내가 제기한 민원이 그렇게 어려운 민원 입니까???
아니면 혹시 이런 불편사항은 시청에 민원을 제기하면 안되는 사안입니까???
내가 잘 몰라서 물어 보는건데요~~~~~~~
이런 사안은 민원에 해당이 안되는 겁니까?????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거라면 바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아니고 이런 사안이 민원에 해당이 된다면~
제발 성실하게 민원해결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도 기재를 했고, 이메일 주소도 기재를 해놨는데
어찌 일주일이 지나도록 전화한통, 이메일 하나도 없는겁니까???
(지금까지 5번 민원을 제기 했는데, 전화 한통 이메일 하나 없었음)
오늘도 이 정체불명의 공사장은 첨부한 사진과 같이 토사가 잔뜩 쌓여있고
전에는 없던 플라스틱관등이 있는데~
도대체 이공사장의 정체가 뭡니까???????????
이 공사장은 터파기를 하거나 건물을 짓기위한 기초공사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토사만 열나게 반입 반출을 반복을 하고 있는데~~~
(5월 26일 민원을 제기한 뒤로도 일주일내내 토사만 반입 반출을 계속하고 있는중)
시청 담당부서에서는 이런 공사장을 어떤 용도의 공사장이라고 규정을 합니까???
야적한 토사에서 먼지가 날려도, 일요일날 새벽부터 토사 상차로 인한 소음에
주변 시민들이 시달려도 주변 시민은 그냥 참고 살아야 하는 겁니까??
만약에 내가 군산시의 유력인사 였으면 이런식으론 민원을 처리 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내일이라도 시청에 들어가서 소리지르고 욕을 하고 해야 민원이 처리가 되는겁니까???
그렇게 해야 민원이 해결이 된다면 얼마든지 그럴 의향이 있습니다.
내가 시청에 아는 사람들이 없어서 이렇게 귀찮게 글을 써서 민원을 해결 할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나도 편하게 아는사람에게 전화 한통하면 되는것 압니다.
그렇지만 그게 아니기에 이렇게 글을 써서 민원을 해결 할려고 하는데~~
참으로 담당부서에서 도움을 안주고 있으니........................

이 정체 불명공사장의 주된 목적은 토사를 반입하고 반출하는게 전부인것이 분명한데~~~
이 정체 불명공사장에선 봉사차원으로 토사가 부족한 곳에 토사를 갖다주는 자원봉사를 하는것도 아닐거고, 분명히 토사의 반입 반출로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는 경제활동이 분명한데~
이공사장의 경제적 이득을 위해 왜 주변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하는 겁니까?????
장마철이 되고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 이 취토장에서 토사가 흘러나와 오배수관을 막게 될거고, 그렇게 되면 이주변에 물난리가 날거란 것은 명약관화 인데~~
미리 경고를 해주는데도 방치하고 있다가 물난리가 나야 그때서야 조치를 할겁니까????

내가 이공사장에 대한 민원을 처음 제기할땐~
단순하게 그냥 공사장이라 생각을 하고 야적된 토사에 대한 비산먼지와 공사장 소음규제에
대한 민원만 제기를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깐 이공사장은 단순한 그냥 공사장이
아니고~ 토사의 반입과 반출을 반복적으로 행하는 취토장이었기에 다시 민원을 제기했던
겁니다~ 이 주변의 많은 시민들이 세금을 왜 내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제기한 민원이 아마도 2~3개 부서가 관계가 되어 있을거라 생각을 하는데
담당자들끼리 모여서 어떤식으로 이 민원을 해결 할건지 다음주까진 답을 주기 바랍니다.
다음주까지 답이 없으면, 더이상 군산시에선 민원해결 의지가 없는걸로 생각을 하고
내가 아는 범위에서 민원을 해결 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나는 이 정체불명의 공사장에 관련해서 민원을 5번 제기를 했고, 군산시에도
충분히 시간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공무가 바쁘다고는 하지만 전화 한통 할 시간도 없는 건지 겁나게 궁금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공무원이 절반은 줄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무원이 너무 많습니다~~ 근데 민원처리는 이렇게 겁나게 늦으니...........
부탁합니다~~ 어려운 민원도 아닌데~ 다음주까진 어떤 형태로든 답을 주기 바랍니다.
민원처리 과정을 보니깐 혹시 담당부서에서는 이 정체불명의 공사장이 시청에 신고나 허가를 득하지도 않고 경제활동을 하는 공사장이 아닌가 의심이 가네요~ 내말은 시청에선 이 공사장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는것 아니냐는 겁니다.
만약에 이공사장의 정체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다면 지금이라도 이공사장의 경제활동을
중단을 시켜서 주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시켜주고, 여름 장마나 폭우에 대비했음 합니다~ 물난리가 나면 이 주변시민들만 겁나게 불편하지~ 담당 공무원은 한개도 불편하고 답답한게 없으니깐~ 이렇게 내가 민원을 자꾸 제기하는 겁니다.
부탁합니다~~ 나는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 작은 소망 때문에 이렇게 줄기차게
민원을 제기 하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