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님을 비롯한 군산시청 공무원및 시민 모든분들께 감사하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제가 서울에서 살다가 군산에 온지도 10년이 넘어가는 세월동안 수송동의 엄청난 아파트와 상가들 그리고 눈에보이지는 않지만 공무원들의 마음가짐과 친절등 많은 변화와 발전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군산의 자랑거리인 자연환경과 예산을 들여서 설치하고 가꾼
시설에 대한 홍보가 너무 부족하다는겁니다.
이제는 군산을 홍보 PR 자랑등을 해야됩니다. 좋은환경과 시설들을 오르지 군산시민만을 이용하고 즐긴다는건 너무나 좁고 짦은 생각인듯합니다.
예를 들어서 회현면에 있는 군산저수지와 청소년수련원이 근처의 월명호수 등은 자연채광이 높아서 한여름낮에도 산책및 자전거 이용이 가능할정도입니다.
최근에 완공된 은파유원지 산책로 길도 잘 만들어졌지만 조성한지 얼마안되 나무들이 적어서 여름낮에는 이용이 어럽지만 저녁이나 아침에는 산책이 충분하지요...
서울의 자랑인 한강시민공원과 일산의 호수공원도 인공으로 만들어져 자연채광 적어서 여름철에는 수영장밖에는 낮에 이용밖에 못하지만 군산은 자연적인 산책로라서 충분히 가능한곳이 많을듯합니다.이런장소 외에도 많은곳들이 있겠지만 제가 많이 돌아다닐 형편이 되지않아서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자전거를 취미로 하면서 3일간 느낀것인데요 자전거 도로도 너무 잘되있고 곳곳에 시설투자를 많이하여 진포시비공원및 축구장 야구장 누구나 편히 쉴수있는 정자와같은 시설물에 수도물도 잘나오고 생태자연학습장 이며 갈대숲도 많이 만들었더라구요 이러한 시설물들을 군산에 살고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른고 몇몇분들만 알고 이용한다는겁니다.
이러한 낭비가 어디있겠습니까.
오늘 자전거로 철새조망대 까지 갔다오면서보니 철새조망대앞에도 많은 휴식공원과 시설을 해놓았더군요. 그중에서 무인자전거거치대를 설치하는것을 보았습니다.물어보니 건설과에서 시설중이라고 하면서 6월1일부터 이용가능하며 이곳말고도 공단쪽과 은파유원지에도 설치한다고 하시며 군산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여 활성화될경우 반납하기좋게 여려곳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해주시더라고요.
그리하여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검색하기 시작하였습니다.군산시청홈페이지도 들어가서 검색해보았구요 어디에도 그런시설을 설치하고 이용한다는것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얼마있으면 6월1일이될것이고(물의날행사와 중복되네요)많은예산을들여서 설치한 자전거들이 이용되어야되는데 이렇게 홍보와 관심이 없어서야 안탑갑고 예산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자전거 동호회및 시민들과 협조를 부탁하거나 철새조망대앞에라도 안내문이라던가 표시판이라도 새워서 군산을 찾는 대한민국 사람이나 세계여러나라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수있도록.
군산시장님을 비롯한 모든공무원들과 시민들이 노력해야될거 같습니다.
복지부동과 원칙만을 내새워서는 안됩니다 불필요하고 나쁜것은 과감히 버리고 좋은것을 빨리
실행하여 더 좋은 미래지향적인 군산이 되길를 바라면서... ***군산도 타지역처럼 자전거인증제(본인확인및소유물) 도입도 필요할듯합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미래지향적인 삶이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