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 여방리 동요마을주민입니다.
동네 맨 윗집에 주방싱크대 만드는 곳에서 싱크대를 설치하고 수거하는 폐싱크대를 몇 년동안 개울 옆에 방치를 해놓은 상태로 있습니다.
몇 년간 지속 되어와서 매해 시청에 처리해달라고 민원을 넣었었는데도 불구하고 몇 년동안 처리가 안 된 상태입니다.
작년 여름부터 강력하게 민원을 넣었고 직접 찾아가서 자원순환과 담당자까지 만났지만
항상 이번 달 말까지 처리 해주신다는 말뿐 아무 처리를 해주시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말로만 처리해주신다고 말씀만 하시는데
이 곳이 개울이여서 이 마을 사람들은 식수로 지하수를 먹고 있는 상태이며 또한 폐싱크대의 목재와 접착제에서 나오는 유해성분이 지하수로 흘러들어가는 상태인데도 조치를 해달라 해도 나몰라라 합니다.
이번에도 4월 중순에 말일까지 해결해달라고 하였고 안해주면 직접 시장님을 만나서라도 해결을 하겠다고 하였더니 이번말까지는 꼭 처리를 해주신다는 말뿐이였더군요.
시장님이 어떻게 직원들 관리를 하는지 이런 간단한 민원자체도 해결을 안해주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혹시 그쪽 관계자와 자원순환과 담당자와 개인적인 관계가 있어서 그래서 민원을 넣어도 몇 년동안 아무 처리 해결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시청에서 강력하게 조치를 했었다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가 지금까지 처리가 안된 상태여서 글을 올립니다.
시장님께서 직접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담당직원한테 민원을 넣어봤자 해결이 안된다면 그 직원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