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福많이받으셔요~~여러가지로 바쁘실텐데 이런글올리게되었네요,,다름아니라,대명동 경로식당에대하여 신경써서 관리좀 부탁드려요.
거기 매일 식사하시로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여러가지 사정으로,오시는 분들이신데요.
젊어서는 가정과 사회에 헌신하신 귀한 분들이시잖아요.
저두 여러곳 자원봉사도 해봤지만, 그곳에 봉사하시로 오신분들 대부분이 기쁜 마음으로,고생하시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상근하면서,관리하는,몇분들때문에,,,어르신한테 반말하면서,얻어먹는 거지취급하는걸 자주 목격하다보니, 너무 울화가 치밀어서요^^그러면 안되는거 잖아요
그분들이 대접받는 자리인데, 관리하는 분들이 너무 장기 근무하다보니 이젠 아주 주인 행세를 하드라고요,반말찍찍하면서,,, 그러면 그건 모욕이죠,,밥한끼 먹자고,,스트레스 받고가면 그건 아니죠,,제가 며칠 그곳에 상황을본 결과 좀 신경쓰셔서 복지과 담당자분이 암행이라도 해서 그런 자세부터 고쳐나가야 될듯싶어서요.그리고,,급수대가 부족해서 항상 입구가 붐비는데요,,알고보니 정수기가 한대여서 늘 줄서서, 마시는물을 드시게되드라고요,,정수기 한대 더 놔드렸으면 하네요^^ 그분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셔야 군산지역이 건강해지는것이고, 또 그분들이 또다른 건강한사회를 만들거아녀요. 꼭 부탁드려요^^매일 바뀌어서 봉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누가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