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동 오투그란데 주민입니다. 아파트정문앞에 농구도 할수있고 인라인도 할수있는 공원에서 가족단위로 나와서 운동을 할수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항상보면 아주 많은 가족들이 이용하고 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런데 인라인장을 보면 바닥이 모두 들떠서 깨져있는데 장기간 보수가 않되서 인라인을 타는 아이들이 다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어린아이들이 이용하면서 다칠까봐 걱정이 됩니다. 항상 많은 아이들이 이용하면서 뛰어놀던데 안타깝게도 뭐라 말할수 없을정도로 엉망인 바닥인데 너무 나몰라라 장기간 보수가 되지않고있습니다. 그리고 통나무로 울타리를 만들어져 있는데 연결부위가 빠졌는지 울타리로 되어있던 통나무가 아주 자유분방하게 주위에 뒹굴여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그 통나무를 가지고 아이들이 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공시설을 아끼면서 사용하지 않은 주민들이 문제이긴하겠지만 어린아이들이 이용하는 장소인데 관리가 전혀 안되고있는것 같으니 제발 관리좀하셔서 큰사고나서 다치는 아이들이 없도록 신속한 조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