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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11.03.30
조회수1284
SAM_0497.jpg (파일크기: 202, 다운로드 : 38회) 미리보기
지난 주말에 외지에서온 손님들 신시도 안내해달라고 해서 1박2일로 안내들어갓습니다.
주차장 출발하자마자 좌측을 막아놧더군요...
무너졋다는 말을 써놓은듯 싶던대..가봣지만 무너진거 아무것도 없엇습니다..ㅡ,.ㅡ...
월영재에 이르니 월영봉으로 오르는 길도 통제 한다고 프랭카드가 붙어있었습니다.ㅡ,.ㅡ..
막아놧지만 수많은 등산객들이 전부 넘어가더군요...
따라서 넘어가봣지만 등산로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무슨 이유로 막아놓았는지 알수가 없엇습니다..
혹시라고 등산로상에서 사고나면 회피하기 위해서 프랭카드로 막아놓은건지..
찾아오는대 주말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런 식으로 패쇄하는건 무언가 문제가있다는
생각입니다.. 등산로가 위험하면 안내판이나 팬스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면 될일인대 ;;;;;
또하나 연육교 설치하면서 꼭 월영봉 산위로 도로를 내야만 하는지..터널을 뚤으면 될터인대
수많은 등산 관광객이 찾아오는 산위로 도로를 낼생각을 누가햇는지..답답하내요.
월영봉과 대각산은 외지인들이 마니찾는 곳인대 군산시는 외지인들에게훼손이 뭔지
보여줄려고 하는듯하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앗습니다..
월영봉아래 산위로 지나가는 도로공사를 제고해주세요
담당부서 : | 담당자 : 건설과 |
작성일 : 11.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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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답변이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 본 공사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고군산군도연결도로건설공사"의 일환으로 월영봉에서 내려가는 등산로의 일부를 도로공사 관계로 출입통제하였으며, 도로공사 구간을 등산객여러분들이 통행할경우 매우 위험하여 통제하고 우회도로를 안내 하였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우회로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공사의 계획노선은 관광객이 서해바다를 조망하면서 통행가능 하도록 해면부는 교량으로 연결하고 육상부는 환경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계획 하였고, 본도로가 국도4호선으로서 국도시설기준을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본공사가 2009. 12월 착공되어 2013년까지 진행되는 국가사업임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