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 어렵죠?

작년7월 현대조선이 가동 중단되고 올해는 한국지엠공장마저 폐쇄되고 나니 지역경제가 말이 아닙니다.

군산시에서도 중앙정부, 도와 협력하여 여러가지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기에 더 많은 노력,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 중 하나로 군산사랑 상품권을 만들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지역이기주의에 대한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SSM등 타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기업 산하 자회사들이 우리 지역에서

 번 돈을 타지역으로 유출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아보려는 자구책중의

하나입니다.

군산사랑살품권이 활상화 되려면 가맹점이 많아야 하는데 아직은 조금

미흡합니다.

이제 시 조례도 제정되었고, 무앗보다도 할인된 가격에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고 사업자는 수수료 없이 현금화 할 수 있으니 카드보다는 수익이 더

남는 셈이죠

우리 수송동은 중심 상업지역이 많고 대상사업자도 1100여개나 되는군요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