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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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송동
작성일18.06.11
조회수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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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수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종신)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 홀몸어르신을 위한 무더위쉼터를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쉼터로 지정된 곳은 경로당 28개소를 비롯해 공공기관 3개소, 종교시설 2개소 등 접근성이 높은 주민이용시설 총 33개소로, 여름철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2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수송동에서는 내실 있는 쉼터 운영을 위해 동 사회복지 및 재난담당 공무원이 쉼터 내 냉방기기가 정상 작동되는지 점검했으며,
통장협의회와의 역할 분담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수시로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함은 물론 유사시 응급의료센터 이송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요가, 노래교실 등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로 했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무더위 쉼터를 수시로 점검해 시설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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