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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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송동
작성일18.05.04
조회수1170
불법쓰레기와의전쟁.jpg (파일크기: 104 kb, 다운로드 : 119회) 미리보기
군산시 수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종신)는 원룸지역과 도시공원 주변에 무단 투기되고 있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고자 관내 5개소에 고정식 CCTV를 설치해 불법투기 쓰레기와의 전쟁에 나섰다.
그동안 수송동 롯데마트 일원 상가밀집지역 및 원룸지역에서는 매일 수십 톤의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생활불편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지만 공무원과 환경미화요원 등 인력만으로는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쓰레기 불법투기 CCTV 설치는 지속적인 분리배출 홍보와 지도·단속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상가밀집지역과 원룸지역의 불법쓰레기 방치를 뿌리 뽑기 위해 진행됐다.
고정식 CCTV는 움직임이 감지되면 무단투기 금지 안내방송이 흘러나오는 동시에 녹화가 시작되고, 야간에는 전광판이 점등돼 시각 및 청각적 계도효과로 무단투기행위 경각심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감시용 CCTV 운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가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깨끗한 수송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인 만큼 주민 스스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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