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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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남동
작성일18.04.30
조회수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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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웃 곁에 언제나 우리가 함께 합니다"
흥남동(동장 김영섭)은 26일 통장단과 부녀회원 31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더하기 희망더하기’정기기부 신청서를 작성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출했다.
‘나눔더하기 희망더하기’정기기부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연합모금 사업으로 수시로 발생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에 필요한 자원을 십시일반으로 함께 모으고, 신속한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심각한 위기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모금이다.
이날 흥남동 통장과 부녀회원 31명은 매월 1인당 4,000원에서 30,000원을 정기 기부하겠다고 약정하였으며, 또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보살피는 든든한 동네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CMS로 모인 기부금은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논의를 거쳐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긴급구호비(생계비, 의료비 등)와 특화사업(결연사업, 밑반찬지원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영섭 흥남동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정기기부에 선뜻 참여주신 통장과 부녀회원에게 감사드리며, 단체가입을 계기로 나눔 문화가 정착되고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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