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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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남동
작성일17.09.26
조회수1036
군산시 장재동 뽀빠이냉면(대표 송형자)은 26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50포대(130만원 상당)를 흥남동 주민센터(동장 황병윤)에 기탁했다.
송형자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힘겹게 살아가시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싶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윤 흥남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는 훈훈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뽀빠이 냉면은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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