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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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송동
작성일17.07.04
조회수823
통장협의회정화활동.jpg (파일크기: 134 kb, 다운로드 : 66회) 미리보기
군산시 수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종신)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관내 환경정화활동으로 통장단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3일 수송동 일대 상습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가 일어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통장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통장단은 롯데마트 일대 상가밀집지역, 원룸지역과 더불어 상습 불법투기지역에서 5톤에 달하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수송동 일대 공한지 등에 구석구석 숨어 있는 대형폐기물을 찾아 처리하고, 하절기 악취를 발생시키는 불법투기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도로변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를 청소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채규택 수송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인근 상가와 주민에게 종량제 봉투사용과 대형폐기물 및 재활용 폐기물의 적절한 배출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율적으로 청결운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송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지역주민들과 협조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한 수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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