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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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송동
작성일17.06.28
조회수760
통합관리사례업무협약.jpg (파일크기: 68 kb, 다운로드 : 66회) 미리보기
군산시 수송동(동장 전종신)은 지역 내 위기가구나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이 필요한 주민복지를 위해 다양한 복지기관들과 통합사례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군산희망나눔봉사센터, 군산의료원, 군산시건강가족지원센터,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총 14곳으로,
동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복지기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와 사례관리를 긴밀히 공유・연대함으로써 복지서비스의 제공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을 위한 맞춤형복지, 효과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여러 사회경제 변화로 복지취약계층이 매우 다양화되고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취약계층 각각에 맞는 의료서비스 및 상담서비스, 법률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가 각 분야 전문가에 의해 적시에 지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협약식은 ‘착한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 및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 착한동네(대표 박훈서)에서 진행되어 지역단체도 지역문제에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협약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현대사회는 어느 한가지만이 아닌 복합적인 문제와 다양한 욕구를 표출하고 있는 고위험 위기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사례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통합사례관리를 함으로써 전문적인 자문과 협력으로 해법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서 민간과 공공이 각자의 강점을 가지고 복지대상자를 위해 협력함으로써 효율적인 통합사례와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이 형성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으뜸 수송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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