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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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피면
작성일16.08.26
조회수856
지난 여름은 사상 유래없는 폭염이 사람과 농작물 모두를 지치게 하였습니다.
특히나 기상관측자료를 보면 군산시 8월 강수는 5mm에 불과하였고,
7월 8일부터 도내 전역에서 지속되는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가 있어
농가들의 경영악화를 우려되고 있습니다.
군산시에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피해 접수 및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는 우리 면사무소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접수기간 : 8. 29(월)까지
ㅇ 재해유형 :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고사 및 직접적 피해에 의한 수확량 감소
- 대파대 : 농작물 피해가 심하여 다시 파종해야 하는 경우
- 농약대 : 병해충 방제약제 및 수량증대를 위해 영양제 살포가 필요한 경우
ㅇ 협조사항
- 밭작물의 가뭄현상(시들음)과 구분하여 신고 협조
* 물 공급을 하지 못해서 발생한 피해는 해당없음.
- 조사기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농가의 피해접수 즉시 출장 후
재난관리업무포털에 입력할 예정임.
ㅇ 주요 조사품목 : 과수, 인삼, 고추, 일반채소 등
- 과수(데임피해) : 햇빛에 의한 일소피해로 인하여 열매가 익고 썩어가는 현상
- 인삼(고온피해) : 줄기와 잎 마름으로는 뿌리생장에는 영향 없음
- 고추(고온피해) : 고추열매의 마름, 비틀림현상, 강한 햇볕에 의한 일소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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