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산의료원은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원으로서 국민의 세금으로 군산의료원의 500병상 3차 병원을 목표 응급의료센터, 일반진료과, 고난이도 중증환자진료, 수술실 확장 등에만 투자 할게 아니라 수준높고 실력있는 의료진을 갖추어야 합니다.
군산시민분들도 군산의료원이 원대를 갓 졸업한 원대생들 실습장소 라는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제대로된 병원하나 없는 군산 겉만 번지르하게 발전하면 뭐 합니까
이번에 저는 군산의료원에서 18시간을 방치하다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병명도 모르고 의사라는 사람들은 단 한번 보이지도 않고 중환자실에서 그렇게 의사를 찾아도 오지 않고 돌아가시고 20분 뒤에서야 의사라는 사람이 와 사망 진단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군산의료원 앞에서 집회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와서 호소를 하였습니다. 어느 군산의 수급자 아주머니께서는 가족도 없이 혼자 사시다 군산의료원에서 허리수술을 하였느데 수술이 잘못되어 현재 장애인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를 병원에서는 최초 2000만원이라는 돈으로 의료원 경영진과 협상을 하다 담당의사가 "난 책임이 없다 모르겠다"라는 답변을 주었고 현재까지 혼자서 힘든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군산의료원은 현재 부채 1위 의료사고가 가장 많은 곳이며 군산시민들도 군산의료원가서 수술하면 장애인 되는 줄 알지만 돈이 없어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서 가시는 분들이 이제 갓 원대를 졸업하고 실습장으로 보내져 3년차에 과장이 된 김진석 과장 같은 사람에게 수술대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군산의료원 김진석 과장은 왜 환자를 약물만 꽃아놓고 단한번 보이지 않았냐는 말에 "죽을 사람 뭐하러 갑니까" "이병원 그만두면 되지"
군산의료원 의사들은 일터지면 그만 두면 되는 원대생들의 실습장입니다 군산시민이 봉입니까? 왜 큰병원을 찾으려면 원대나 전북대까지 가야 하는지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 의료원 최상의 의료진으로 교체되고 "죽을 사람 뭐하러 갑니까 말은 사과 하지만 치료하고 안하고는 의사의 권한이다"라고 한 병원장부터 처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