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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감염병

장티푸스

  • 감염경로 : 환자나 보균자의 대소변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에 의해 전파됨
  • 주요증상
    • 발열, 두통, 권태감, 식욕부진, 상대적 서맥, 비종대, 장미진, 건성기침 등이 나타남.
    • 발열은 서서히 상승하여 지속적인 발열이 되었다가 이장열이 되어 해열되는 특징적인 열 형태를 갖는다.
    • 일반적으로 설사보다 변비가 많다.
  • 예방
    • 개인위생 및 철저한 환경위생이 가장 중요하다.
    • 장기 보균자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며, 2년간 보균검사를 실시한다.
    •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약)을 받는다.
      • 장티푸스 보균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사람(가족 등)
      • 장티푸스가 유행하는 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이나 파병되는 군인
      • 장티푸스균을 취급하는 실험실 요원
      • 간이급수시설 지역 중 불완전 급수지역 주민이나 급수시설 관리자
      • 집단급식소, 식품위생접객업소 종사자

파라티푸스

  • 전파양식
    • 사람이 주 병원소이며, 드물게는 가축일 때도 있다.
    • 보균자나 환자의 대소변과 직접, 간접적으로 접촉할 때 전파되는데 흔히 환자나 보균자의 손에 의해 오염된 조개류, 우유 및 유제품 등의 음식물에 의한다.
    • 잠복기는 1~3주이다. 감염기는 병원체가 배설되는 기간인데 보통 초발 증상의 발현시기부터 회복기까지로 대개 1-2주 정도에서 영구보균자가 되는 빈도는 장티푸스보다 훨씬 적다.
  • 증상 및 징후
    • 지속적인 고열, 두통, 비장증대, 발진, 설사 등 장티푸스와 유사하다.
    • 치명률은 낮으며, 대체로 경과가 경한 편이다.
  • 환자 관리 및 접촉자관리
    • 환자격리는 장내배설물 격리를 하며, 격리기간은 항생제 치료 종료 48시간 후부터 24시간 간격으 로 3회 대변배양검사가 음성일 때까지 격리
    • 환자, 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품은 소독(크레졸 3%)한다.
    • 접촉자는 최대 잠복기간까지 발병여부를 감시해야 하며, 고위험군(식품업종사자, 수용시설 종사자 등)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음식취급, 탁아, 환자간호 등 금지시키며, 파라티푸스 증상 발생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지도한다.
  • 예방
    • 상하수도 완비와 음료수 정화, 염소 소독이 관리에 있어 중요하다.
    • 음식을 만들기 전 또는 배변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
    • 모든 우유나 식료품은 살균하고,상업용 우유의 생산과정,보관방법,배달과정을 위생적으로 감독한다.
    • 조리용 음식물이나 음료수의 적절한 품질관리를 한다.
    • 음식물을 통조림 할 때는 냉각수나 염소소독한 물을 사용하고 갑각류나 어패류는 정기적으로 검사 한다.
    • 유행지역에서는 물을 반드시 끓여먹고, 조리사나 식품 유통업자는 식품을 적절히 냉동하고 항상 청결을 유지한다.
    • 샐러드 보관이나 냉동식품을 다룰 때 주의할 사항에 대해 지도한다. 이는 가정이나 공공식당에서 도 마찬가지이다.
    • 청결 정도가 불분명할 때는 식품을 선별하여 조리하거나 익혀서 먹고, 과일의 껍질을 벗겨 먹는다.
    • 유아기에는 모유 영양을 장려하고 모든 우유나 물을 소독한다.
    • 보균자는 식품을 다루는 업무나 환자의 간호에 종사해서는 안 된다.

세균성이질

  • 감염경로
    •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 과일, 채소 등을 통해 전파
    • 환자나 병원체 보유자가 직·간접적인 접촉에 의한 감염도 가능함
  • 주요증상
    • 무증상 감염이나 경미한 증상을 보이기도 함
    • 고열과 구역질 때로는 구토, 경련성 복통, 후중기(tenesmus)를 동반한 설사, 혈성설사 등을 보이기도 함
  • 예방
    • 음식을 만들기 전 또는 배변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
    • 화장실 등 주변소독을 철저히 하며, 음식물에 파리가 닿지 않도록 한다.
    • 보균자는 식품을 다루는 업무나 환자의 간호에 종사해서는 안 된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 감염경로
    •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통하여 감염됨
    • 사람간 접촉전파도 중요한 전파경로임
    • 쇠고기로 가공된 음식물의 조리가 충분치 않을 때 발생하는 예가 많음
  • 주요증상
    • 무증상 감염, 오심, 구토, 비혈변성 설사
    • 복통, 미열, 오심, 구토, 수양성 설사에서 혈성 설사로 이행
  • 예방
    • 우유나 유제품은 멸균 처리하고 쇠고기 조리시 70℃이상 충분히 가열조리 한다.
    • 도마, 조리기구를 음식의 재료별로 분리하고 청결히 사용한다.
    • 설사 증상이 있을시 조리를 금한다.
    • 개인 및 환경위생을 철저히 하고 철저한 손씻기가 중요하다.

콜레라

  • 감염경로
    • 주로 오염된 식수나 어패류, 음식물, 과일, 채소 등의 식품매개로 전파
    • 드물게 환자 또는 병원체 보유자의 대변이나 구토물과 직접 접촉에 의한 감염
    • 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속에 배설된 콜레라균에 의해 경구감염 가능
  • 주요증상
    • 지속적인 고열(치료하지 않는 경우 4 ~8주간 지속), 상대적인 서맥, 두통, 간·비장종대 등 2 ~5%는 영구보균자가 됨
    • 잠복기가 지난 후 과다한 물설사가 갑자기 시작되고, 구토가 동반될 수 있으며, 설사로 인한 순환기계 허탈 증세와 쇼크를 나타낼 수 있음
    • 심한 경우 쌀뜨물 같은 설사와 함께 구토, 발열, 복부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음
  • 예방
    • 물은 끓여서 마시고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 먹는다.
    • 외출 후, 용변 후, 식사 전에는 손을 씻는다.
    • 손님 접대에는 날음식을 삼가고, 다과류나 안전이 확보 된 음식만을 제공한다.

비브리오패혈증

  • 감염경로
    • 간질환등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이 생선회 등 어패류를 날 것으로 섭취했을 경우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해수와 접촉했을 때
  • 주요증상
    •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발열 후 36시간 정도 지나면 피부 병변이 발생함
    • 피부 병변은 주로 하지에서 시작하며, 병변모양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고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
  • 예방
    • 고위험군(만성간질환자, 암, 당뇨 등) 환자는 어패류 생식을 금한다.
    • 피부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자제한다.
    • 여름철 어패류는 가급적으로 -5℃이하로 저온저장하거나 60℃이상으로 가열처리하여 섭취한다.
  • 발생 시기 : 7월~9월중

식중독 및 각종 수인성전염병 예방

  • 외출에서 돌아온 후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합시다.
  • 반드시 끓인 음식물을 섭취하고 날 음식을 삼갑시다
  • 냉장고에 음식물을 오래 보관하지 맙시다
  • 장을 볼 때 어패류나 육류는 잘 포장하여 물기가 다른 식품과 직접 닿지 않도록 합시다
  • 조리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읍시다 행주, 도마, 개수대, 조리기구 등은 뜨거운 물로 씻거나 소독하여 청결을 유지합시다.
  • 달걀, 고기, 내장등의 조리에 사용된 도마,칼,그릇은 다른음식물 조리시에는 반드시 교체해서 합시다.
  • 고기와 어패류달걀이 포함된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읍시다.
  • 과일과 야채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먹읍시다.
  • 도시락은 서늘하게 보관하고 가능한 빨리 먹도록 합시다.
  •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병. 의원에서 정확한 원인 치료를 받읍시다.
  • 환자(설사환자)는 절대로 음식조리, 어린이 돌보기를 하지 마십시오.
  • 물은 끓여서 마시고, 정수기의 물은 안정성를 확인한 후 사용합시다.
  • 집단으로 음식을 접대할 때에는 다과류 등 마른 음식을 제공합시다
  • 집단 설사환자 및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시에는 즉시 보건소에 신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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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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