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조직염 환자를 위한 신전운동
작성자관리자
작성일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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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설간호전문대학 한상숙교수,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이은욱교수, 경희대학교 간호학과 강현숙교수, 한양대류마티스센터 김성윤병원장님이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목운동:목은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는 부위입니다. 머리 아래에 7마디의 경추가 여러 가지 근육과 함께 5~6kg에 달하는 머리를 떠받치고 있습니다. 목은 현대에 더욱 일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요즈음 사람들은 컴퓨터 작업이 많아 늘 고개를 숙이고 삽니다. 또 전화나 휴대전화를 받으면서 한쪽으로 고개를 숙일 때가 많습니다. 물건을 위로 들 때보다 옆으로 드는 게 힘이 많이 드는 것처럼 우리 목도 머리를 곧추 받치고 있을 때보다 숙이고 있을 때 힘이 많이 들 것이 당연합니다. 목이 뻣뻣하거나 통증을 느끼는 데는 그런 생활 문화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합니다.
컴퓨터 사용은 피할 수 없더라도 가끔씩 쉬어야 합니다.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게 적당합니다. 하지만 그런 ‘호사’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일이나 공부 또는 게임에 몰두하다보면 쉬어야한다는 생각을 잊어버리기 십상입니다. 다음은 컴퓨터 작업으로 인한 손목과 어깨의 통증을 줄여주는 동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