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서는 우체통을 사용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지금은 많이
사라져 쉽게 접해보지 못하셨을 겁니다. 우리 동네에는 우체통이 없기 때문에
간단한 소포나 편지를 보낼 때를 군산대학교까지 걸어가 우체국을 방문해야
하는데요. 실제로 미룡동에서 우체통을 찾기 쉽지 않아 나운동에서 소포를 보
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마저도 많이 노후화되어 있어 그때 저는 우리 집 앞에
깨끗하고 편리한 우체국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체통이
왜 필요할까요?
첫째,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편지나 소포를 보낼 때, 우체국까
지의 거리가 차를 타기에는 가까워 환경이 오염되고, 걷기에는 꽤 힘든 거리
라 가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 앞에 우체통이 생긴다면 우체국까지 갈
필요 없이 소포와 편지를 간편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둘째, 폐의약품과 커피 캡슐을 버릴 수 있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우체
통이 환경보호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지난 2024년 12월 16일
ECO(에코) 우체통이 새로 생겼었습니다. ECO(에코)는 환경, 생태를 의미하
는데요. 새로 도입된 ECO(에코) 우체통은 폐의약품과 커피 캡슐을 버리면 회
수해가는 기능이 생겨 버리기 까다로운 쓰레기를 회수 봉투만 있다면 쉽고 간
편하게 버릴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2025.01.06]
이렇게 간편하고 환경보호까지 할 수 있는 우체통이 만약 우리 집 앞에 생긴다
면 정말 편리하지 않을까요? 따라서 우리 동네에는 우체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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