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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군산대 LINC+, 가족회사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

작성자 시립교향악단

작성일18.07.18

조회수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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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17일 오후 전북 군산대학교에서 '군산대학교 가족회사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2018.07.17. k9900@newsis.com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이 17일 군산시청과 '군산대학교 가족회사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군산대 330여 가족회사 임직원과 가족과 시민이 함께한 이날 음악회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인사 등 700여명이 참석해 어려움을 희망으로 가꾸는 힐링의 시간을 겉이 했다.

이날 음악회는 군산시립교향악단 백정현 상임 지휘자의 지휘하에 주페의 '경기병 서곡', 요한 슈트라우스의 '천둥번개 폴카', '근심걱정 없이 폴카', 엔리오 모리코네의 '시네마 천국', 앤더슨의 '나팔수의 휴일' 등 공연했다.

또 찬조 출연한 군산대 교수합창단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You Raise Me Up' 등의 합창도 진행돼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음악회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및 한국지엠(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위축된 군산지역 제조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학협력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동익 군산대학교 LINC+ 사업단장은 "교직원과 가족회사와의 다양한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게 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과 가족회사, 지역사회가 함께 침체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LINC+사업단이 주관해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산대 LINC+사업단은 지역제조업이 국제경쟁력을 갖추는데 필요한 인력을 산업체와 함께 양성하고 공급하며 지역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개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이 개발한 다양한 연구개발 결과물을 토대로 지역 산업체에 이전한 기술수익이 연 5억5000만원을 기록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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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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