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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문화/관광D-29.6005
이정연
1. 제안 배경 군산시는 최근 몇 년간 산업구조 변화와 인구 감소, 도시 중심 기능 약화로 인해도시 전반의 정체성 공백, 공간의 비활용, 시민 체감경험의 정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특히 구도심과 주요 생활권 곳곳에 증가하는 폐공간·빈 점포·노후 건물은군산만의 새로운 방향성과 도시 브랜드를 요구하는 중요한 신호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한국 여러 도시가 관광·산업 중심에서시민 경험 중심, 환경 기반, 지역 리듬 기반의 감성·감응형 도시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군산은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기 가장 적합한 도시 구조(여백, 느린 템포, 폐공간 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군산의 빛·공기·습도·소리·공간 주파수 등환경 리듬을 기반으로 한 도시 감응(感應) 분석 및 폐공간 시범 전환 프로젝트를 제안드립니다. --- 2. 제안 내용 ✅ (1) 군산 도시 환경 리듬(공기·빛·소리) 분석 파일럿 군산 주요 구역 3~5곳의 **환경 감응 데이터(소리 패턴, 바람 방향·속도, 시간대 변화, 시민 체류 리듬)**를 수집 이를 기반으로 ‘군산 리듬 지도(초기 버전)’ 제작 군산 고유의 도시적 흐름(환경 주파수)을 파악하여 정책·도시재생에 참고 ✅ (2) 폐공간 1개 구역 ‘감응형 공간 전환’ 시범 운영 방치된 빈 건물 또는 소규모 폐공간 1곳 선정 조명·소리·온도·촉각·공간 구성 등을 활용해군산 시민이 편안함·안정감·여유를 체감할 수 있는 감응형 공간으로 전환 지역 예술·청년 창작자와 연계하여 프로그램 최소 운영(월 1~2회) ✅ (3) 시민 대상 ‘군산 감응도시 체험 프로그램’ 시행 20~30명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도시를 느리게 걷고, 공간을 관찰하고, 환경 리듬을 감지하는 워크숍 중심 시민의 체감형 피드백 수집 → 군산 리듬 지표 제작에 반영 ✅ (4) 군산시 정책·도시재생 사업과의 연계 도시재생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와 연동 가능 향후 문화도시, 웰니스도시, 청년창작도시 사업과 자연스럽게 통합 3. 기대 효과 ✅ (1) 군산 고유의 도시 정체성 회복 및 재정립 군산만의 공기·빛·공간·여백의 감성을정량·정성적으로 정리하여 도시 브랜드의 기초 자료 확보. ✅ (2) 폐공간의 저비용 고효율 활성화 모델 구축 대규모 건축·정비사업 없이도군산의 방치 공간을 새로운 시민 경험 공간으로 재탄생. ✅ (3) 시민의 삶의 질·도시 만족도 향상 도시의 리듬과 환경을 안정적으로 재정렬함으로써피로감 낮추고 체감 경험을 강화. ✅ (4) 전국 최초의 감응 기반 도시 실험지로서 차별성 확보 전주·익산과 차별되는 새로운 도시 방향 제시 가능.군산만의 감성/환경 기반 도시전략 정착. ✅ (5) 향후 도시재생·문화도시·정부 공모사업에 활용 가능한 새로운 모델 확보 감응 기반 도시 파일럿은 문화분야·환경분야·재생분야로 다양하게 확장 가능. 4. 군산에서 이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 1. 군산은 도시 속 여백·정지감·폐공간 밀도가 높아 감응형 실험에 적합 2. 외부 방문객이 “군산은 다른 도시와 다르다”고 말할 정도로특유의 공기·빛·풍경 리듬을 보유 3. 작은 비용으로도 실험 효과가 큰 중규모 도시 구조 4. 시민 삶의 질·정체성 회복이 지역에서 강하게 요구되는 시점 5. 군산의 새로운 도시 서사가 필요한 과도기적 시점 5. 제안 마무리 군산은 지금 한국 도시 중가장 환경 기반, 감응 기반 도시 실험이 잘 맞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본 제안을 통해 군산이 새로운 도시 모델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필요시 제안자는초기 환경·공간 감응 분석 및 프로그램 기획에기여할 의사가 있음을 함께 전달드립니다.
2025-11-23~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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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열~정인서
2025-10-17~2025-11-16
찬성(100%)
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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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신은총
안녕하십니까.저는 군산에 거주하며 스쿠버다이빙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입니다. 군산시는 해안 도시로서 풍부한 해양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쿠버다이빙 산업은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실정입니다. 현재 비응항에는 해양레포츠센터와 몇몇 스쿠버 다이빙 샵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산에서도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조차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이빙에 대한 정보 부족, 홍보 미흡, 다이빙 포인트의 다양성 부족이 주요 원인이라고 판단됩니다. 실제로 현재 군산에서 출항 가능한 주요 다이빙 포인트는 흑도가 유일한 상황입니다. 과거 직도는 군산의 대표적인 포인트였으나, 현재는 다이빙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흑도의 경우에도 배로 약 1시간 가까이 이동해야 하며, 그에 따른 비용과 시간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만큼의 거리와 비용을 감수할 만큼의 경관적 매력이나 생태적 다양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타 지역의 경우, 동해, 남해, 제주 등은 대부분 출항 후 10~15분 내에 도달 가능한 다이빙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 지형 외에도 인공어초나 난파선, 구조물 등을 활용해 다이버들이 다양한 수중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강릉 지역은 인위적으로 난파선과 장갑차 등을 수중에 설치하여, 다이버들의 관심을 끌고 새로운 포인트를 조성하는 데 성공한 바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올해 하반기 무녀도에 조성 예정인 해양레저단지는 군산 다이빙 산업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주, 익산 등지에는 이미 수영장 기반 잠수풀들이 운영 중이기 때문에, 단순한 교육 목적만으로 먼 거리의 무녀도를 찾을 유인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무녀도 단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단지 자체의 수중 매력과 콘텐츠 확보, 즉 실질적인 다이빙 포인트 개발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다이버들은 수중환경뿐만 아니라, 출수 후의 문화·관광 요소도 중요하게 여깁니다. 무녀도를 중심으로 하는 해양레저단지가 스쿠버다이빙, 숙박, 관광이 연계되는 복합 마린관광지로 성장하려면, 수중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어초 설치, 인공 구조물 투입 등 실질적인 수중 인프라 개발이 절실합니다. 군산의 해양 자원이 더 널리 알려지고, 다이빙을 포함한 해양레저 산업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7-22~2025-08-21
찬성(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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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김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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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최용현
안녕하세요군산시 관광객 증대,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군산 시간여행 열차 도입을 통한 체류형 관광도시 군산 조성"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아래 의견 읽어보시고 꼭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안 배경 및 필요성▸군산은 이미 ‘시간여행 축제’를 통해 레트로 도시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확립하였으며, 경암동 철길마을, 근대역사문화거리, 진포해양공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그러나 현재 관광은 대부분 당일치기에 머물고 있어 지역경제 파급력이 제한적이며, 저녁 시간 이후 활력이 부족함.▸충남 보령·서천의 ‘레트로 낭만열차’는 전 좌석 매진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유사 모델을 군산에 적용할 경우 서울·수도권 중장년층 및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가 용이함.▸군산역 중심의 시간여행 열차 도입은 도시의 상징성과 관광 인프라를 재활성화하며, 관광도시 → 체류도시 → 정주도시 전환에 마중물이 될 수 있음.▸군산역은 장항선, 서해선의 주요 거점역이지만 익산, 전주, 정읍 등 전북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활용도가 미흡함. 서해선 KTX가 곧 개통됨에 따라 철도 인프라를 통한 관광 자원 확충에 힘써야 함. ** 제안 내용1. 군산 시간여행 열차(가칭 군산레일로드) 운영 ∙코레일과 협업하여 수도권~군산 장항선 복선전철 구간에 주말/공휴일 한정 테마열차 운행 ∙기차 외부 래핑(레트로 디자인) 및 내부 콘텐츠 구성 (군산 스토리, 근대유물, 영상 등) ∙현재 운행 중인 서해금빛열차와 연계해도 좋음 ∙열차 내 레트로 체험 프로그램 도입 (교복 입기, 옛날 간식 체험, 추억의 감성 프로그램)∙군산사랑 주화, 상품권, 할인권 등 제공(상권 활성화에 도움)∙경암동 철길마을 시간여행 기차 퍼레이드 진행∙시간여행 의상 베스트룩 선정 등   2. 군산역 중심 환승·환대 플랫폼 조성 ∙군산역 일대를 레트로 감성의 환영공간으로 재단장 (시간여행 안내소, 군산 특산물 미니 전시관 등) ∙도보 투어 중심 마을버스, 자전거, 전기 셔틀 도입 ∙현재 군산시에서 운영 중인 “군산시티투어버스”와 연계∙향후 군산역 앞에 신축 예정인 “군산원협”과 연계하여 “짬뽕라면”전시관 및 판매 3. 군산 시간여행 투어 루트 및 프로그램 (예시) 4. 정주여건 개선 연계 ∙체류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공공와이파이 확대,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야간 안전조명 설치 등 병행 ∙인근 상가 및 청년몰과 연계해 지역 주민 고용 확대 ∙군산역 인근 금강수변산책로(자전거길 포함)에서 근대역사거리(군산 내항)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원-포트 산책로” 조성, 새로운 관광 체험 프로그램 개설 (군산 자전거 투어, 맨발길 체험 등) ** 기대효과∙기차여행 컨셉으로 기존의 “수재맥주 축제”, “시간여행 축재”와 연계한 관광객 증대 효과∙당일치기 관광에서 체류형으로의 전환 → 1인당 소비 증가∙기차+도보+시티투어버스의 친환경 도시관광 모델 정착∙도시브랜딩 강화: ‘근대와 레트로가 공존하는 도시 군산’ 이미지 확산∙소상공인, 청년 창업자 참여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관광을 통한 정주 인프라 개선 → 시민 삶의 질 상승
2025-04-28~2025-05-28
찬성(100%)
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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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명 공감
문화/관광만료
민정연
의견 0 조회 2042
12명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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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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