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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문화/관광만료
성경상
안녕하세요.군산이 고향인 시민 중 한 사람입니다. 주말마다 군산시에 많은 관광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일정 구간에 몰려 있어 한편으로는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성당을 비롯하여 기찻길옆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머무는 반면, 명산시장이나 구시장 등을 비롯하여 다른 구역에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습니다. 물론 짧은 시간동안 머무는 관광객들 입장에서는 알짜배기 구역만 보길 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군산시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구경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전혀 홍보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군산의 마스코트가 무엇인지 명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남들 다 먹는 이성당 팥빵 먹고 기찻길에서 교복입고 사진찍는 수준에서 머무는 것이 안타깝게 여겨지네요.. 따라서, 제안하고자 하는 내용은 군산 마스코트(먹방이와 친구들)를 이용한 관광객들의 이동 경로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길 기대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즉, 마스코트들이 여기 저기에 퍼져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관광객들과 마주칠 수 있게 하며, 좀 더 적극성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마스코트와 함께 찍는 사진을 군산시 홈페이지 및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시민들 중 일부 추첨을 통해 군산이용상품권 또는 군산시 명물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면관광객들을 통한 홍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마스코트들이 한 군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루 중 2번 정도 명산시장 및 구시장 등에 돌아다니면서 시장의 상품 들을 홍보할 수도 있을 것이구요..이런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광객들의 이동을 유도함과 동시에 군산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군산 지역에 와서 흔해 빠진 똑같은 구경만 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추억과 기억을 남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측면의공감대를 형성하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2024-01-19~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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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서봉준
고군산군도 교통문제(상시 정체) 해결방안이 생각나서 이렇게 전라북도민의 일원으로 제안을 드립니다 얼마전 장자도 스카이워크 개통을 맞아 고군산군도를 찾게 되었습니다. 고군산군도를 처음으로 연륙교와 연도교로 연결, 개통을 할 당시에는 많은 관광객으로 차량의 정체가 심각했는데 현재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그리 많은 관광객이 없는 상황에도 도로상황이 원활하지 못하고 정체가 상당해 아이디어를 제안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출장업무가 많아 전국을 다니는데 1004개 섬이있는 일명 천사의 섬 신안의 경우 군산시와 동일하게 연륙교와 연도교로 섬간의 왕래가 가능하게 이루어져 있는데 이곳은 군산에서 보이는 교통체중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고 교통량도 많은데 결과는 군산과는 정반대인거죠.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그곳에는 신호등이 없습니다. 기존의 관례대로 도로가 있고 삼거리나 사거리가 있으면 원활한 교통의 흐름을 위해 신호등을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순간인듯합니다. 예를 들어 동서방향의 차량통행과 삼거리나 사거리의 남북방향의 차량통행량을 생각한다면 그 답은 쉽게 찾을수 있는데 동서방향의 차량(메인 도로)은 많고 남북방향의 차량통행은 적더라도 신호등의 대기시간은 동일합니다. 어떤 경우 주요도로 이외는 삼거리, 사거리에서 나오는 차량을 거의 찾아볼수도 없는데 신호체계는 동일하게 적용을 하다보니 교통체증이라는 결과로 돌아오게 되는것이죠? 약간 다른 개념이지만 전주-군산간 도로에 여러개의 신호등이 있다면 어떨까요?? 대부분 왜 신호등을 만들었는지 의문이 들겁니다. 예시의 개념과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고군산군도의 신호등 설치건도 이와 같습니다. ^^ 그래도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데 그냥 신호등을 없애는건 불편한 마음이 든다면 원형교차로(회전교차로) 설치를 추천드립니다. 일반 신호등보다 회전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 발생율이 훨씬 적다는 사실은 이미 수치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차량정체 해소, 신호등 유지에 필요한 전기료 및 유지관리비 절감, 군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군산의 이미지 함양...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해 볼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여러곳을 다니다보니 고군산군도의 교통체증이 안타까워 제안을 드리오니 막힘없는 교통여건 조성을 위해 검토해시고 타당한 의견이면 빠른 추진바랍니다.
2023-01-31~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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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조창신
야(夜)! 군산가지!국내 관광수요가 동해를 거쳐 남해에 이르고 이제는 서해안으로 이동한지 오래입니다.우리 고장 군산에는 선유도, 장자도를 비롯한 천혜의 고군산 군도가 있습니다.주변 도시의 관광 인프라와 협업하면서 마침내는 군산의 밤거리에서 하루 이틀 쉬어 갈 수있는 관광 인프라 구축이 절실 합니다. 주변환경을 무시한 무차별적인 선유도, 장자도 개발이 아쉽기만 합니다.이제 관광자원 또한 자연을 벗어 날 수는 없습니다.각 지방도시마다 출렁다리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고, 둘레길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우리나라 최고의 낙조를 자랑하는 장자도 "대장봉"과 연계하고있는 암벽 봉우리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이를 잇는 장자도 해안테크 조성으로 군산의 "랜드마크" 하나 더 추가 할 수있기를 제안해 봅니다.전국의 산악 동호인들이 꼭 가고자하는 필수코스이며, 전국의 관광객들이 꼭 다녀가야 할 광광지가 될 수있습니다.연계하여, 군산시내로의 유입을 유인해야 하겠습니다.너무 어두운 군산의 밤거리(근대역사거리)를 지금의 세배이상 밝은 밤거리로 만들고,백년관장 해안가에 "백년포차"거리를 조성하고, 구암동 해안공원에 "텐트촌"을 조성하여 매 주말, 밤(夜)문화 페스티발과 플리마켓 시장을 운영하면 좋겠습니다.백년포차에서 해안공원 텐트촌까지 바다위를 걸을 수 있는 부교 데크를 조성하여 연계하였으면 좋겠습니다.(수제맥주창고 경유)부교데크 중간에는 부교광장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이 파시(바다위에 열리는 생선시장)를 운영하여 경제적 효과를 누닐 수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서해안 관광벨트가 절대로 군산을 건너뛰는 그러한 일의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안해 봅니다. 야(夜)!군산가자!
2022-11-29~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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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이샛별
안녕하십니까 6년 전엔 관광객 현재는 군산시민으로 6년전 내일로 기차여행을 하며 군산에 처음 와봤고, 살아생전 기차역을 벗어나기 힘든 도시는 처음이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군산만의 이색적인 관광지와 어디서든 바다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에 남아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은 나도 불편한 교통으로 쉽게 발이 움직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군산은 여행코스가 당일치기다, 1박만 해도 충분히 길다, 군산 대충 보고 전주로 넘어가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군산에 직접 와서 살아보니 아름다운 곳이 너무나 많고 그 어느 곳보다 노을이 아름다운 도시인데 그걸 못 보고 가는 분들이 많아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군산은 여행하기 쉬운 곳이 아니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은 아예 방문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을 위해 버스 노선, 배차를 늘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보여 현재 운영하고 있는 군산시 공공자전거 대여소 설치 장소를 확대했으면 합니다.​현재 군산에 공공자전거 대여소가 있지만 대부분 그 장소에서만 타고 반납 하는게 현실입니다.하지만 공공자전거 대여소 확대 설치로 새로운 이동수단 및 관광 아이템으로 활성화 한다면 관광객들은 이동이 편리하고 아름다운 도시인 군산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만금방조제, 비응항, 오식도동, 군산역 및 금강수변로 일원, 각동 자전거 대여소를 확대 설치했으면 합니다. -새만금방조제 :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쭉 뻗은 도로를 달리며 한쪽은 바다 한쪽은 간척 개발이 이루어지는 호수가 펼쳐지는 절경을 볼 수 있음 (방조제가 너무 길어 버스 정류장에 맞춰 자전거 대여소 설치해야 할 것으로 보임)또한 일몰시간엔 지나가는 사람, 차량 너나 할거없이 모두 멈추게 하는 코타키나발루 만큼 멋진 군산의 노을 감상 - 비응항, 오식도 : 현재 관리가 안돼있는 비응항, 오식도에 있는 공원을 서울 한강공원을 모티브로 간단한 식사와 운동(자전거)을 함께할수있는 온가족이 즐길수있는 공원 분위기 조성하여 비응항 수산시장 및 주변상원 활성화 기대 - 군산역 및 금강수변로 일원 : 군산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이동 수단이 현재 버스, 택시가 있지만 택시를 이용하기엔 요금이 부담되고, 버스는 배차시간이 길고 시간도 오래 걸리므로 자전거를 이용하면 멋진 수변로를 보며 15분 안에 철길마을에 도착 할 수 있으며, 철길마을에서 근대역사 박물관까지 11분 등등 관광객의 시간과 비용을 아낄수있숩니다.또한, 내일로 여행시 공공자전거를 운영하는 지역은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접근성이 좋아 여행경로로 선택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군산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시작하는 여행코스로 내일로 이용자들에게 입소문을 탄다면 교통이 불편하여 군산에 방문하지않았던 관광객도 유입시키기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각동 : 현재 설치된 자전거 대여소는 관광지 위주로 설치돼있어 실제 군산 시민이 이용하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므로 각 동에 자전거대여소를 추가 설치하여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고 환경 보호와 이용자의 건강 증진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공공자전거대여소 확대 설치로 관광객이 늘어나고, 기존 당일치기 여행코스가 1박2일, 2박3일로 늘어나면 군산경제에도 분명 도움이 될것으로 보이니 긍정적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
2022-10-20~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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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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