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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문화/관광 마스코트를 통한 군산시 홍보 방안 모색
성경상 만료 2024. 1. 19~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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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산이 고향인 시민 중 한 사람입니다. 

 

주말마다 군산시에 많은 관광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일정 구간에 몰려 있어 한편으로는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성당을 비롯하여 기찻길옆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머무는 반면, 

명산시장이나 구시장 등을 비롯하여 다른 구역에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습니다. 

 

물론 짧은 시간동안 머무는 관광객들 입장에서는 알짜배기 구역만 보길 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군산시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구경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홍보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군산의 마스코트가 무엇인지 명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남들 다 먹는 이성당 팥빵 먹고 기찻길에서 교복입고 사진찍는 수준에서 머무는 것이 안타깝게 여겨지네요..

 

따라서, 제안하고자 하는 내용은 군산 마스코트(먹방이와 친구들)를 이용한 관광객들의 

이동 경로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길 기대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즉, 마스코트들이 여기 저기에 퍼져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관광객들과 마주칠 수 있게 하며, 

좀 더 적극성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마스코트와 함께 찍는 사진을 군산시 홈페이지 및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시민들 중 

일부 추첨을 통해 군산이용상품권 또는 군산시 명물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면

관광객들을 통한 홍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마스코트들이 한 군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루 중 2번 정도  명산시장 및 구시장 등에 돌아다니면서 

시장의 상품 들을 홍보할 수도 있을 것이구요..

이런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광객들의 이동을 유도함과 동시에 군산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군산 지역에 와서 흔해 빠진 똑같은 구경만 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추억과 기억을 남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측면의

공감대를 형성하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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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김윤례 0명 공감
2024.01.31 15:56
여행사를 운영하고있는사람으로서 한마디더붙여드리자면 한국사람들모두 어느나라를가든 재래시장방문을 원하시고 한국사람들로인해서 베트남같은곳은 아주 당연한관광코스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특히 군산재래시장은 관광객발걸음이 없을까요?
담당하시는 부서장님이나 직원분들이 분발해야하는거아니겠습니까 ? 남의나라재래시장은 한국이이 성업을 시켜주고 정작내나라 군산땅재래시장은 거주시민도 안가는 시장으로 버림받게 한건 시에서 정책이 잘못된거아닐까요 ? 돈을 쓰더라도 생산적인곳에 투자해주세요 선진지 견학도 가시고 배워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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