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따스한 우쿨렐레 소리로 12월의 겨울밤을 보내다!

한국우쿨렐레교육협회 군산지부 소속 ‘군산우쿨렐레앙상블’은 2014년 12월 30일 저녁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군산에서 우쿨렐레 연주 문화에 앞장 서온 군산우쿨렐레앙상블의 이번 제4회 정기연주회는 2014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의 밤, 편안하고 따스한 우쿨렐레 음악을 통해 분주했던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선사하며 군산에서의 열리는 최고의 우쿨렐레로 음악회로서 군산지역의 우쿨렐레 공연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군산우쿨렐레앙상블의 제4회 정기연주회에서는 하와이 민속 음악인 'Pearly Shells'과 우리들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 곡 'Jesu, Joy of Man's Desiring', 화려한 우쿨렐레 중주곡 ‘Bodysurfing'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선보이게 된다.

우쿨렐레는 하와이의 전통 악기로 작으면서 밝고 통통 튀는 음색이 매력적인 악기로 요즘 광고에서도 배경음악으로 자주 들려지고 있어 소리가 아주 친숙한 악기로 누구나 쉽게 배우고 함께 할 수 있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배우고 있는 악기이다.

한국우쿨렐레교육협회 군산지부는 군산지역의 대표적 우쿨렐레 교육 및 연주 단체로 하와이언 음악, 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우쿨렐레로 표현하며 대중들에게 우쿨렐레 악기를 소개하며 우쿨렐레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또한 여기에 소속된 ‘군산우쿨레렐앙상블’은 연주를 전문으로 팀으로 2012년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2013년 제2회 정기연주회, 2013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군산시민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진행하였고 그 외 다양한 거리연주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따뜻한 우쿨렐레 음악 소리와 함께 마음을 정돈하고 기쁨을 채워 가는 군산우쿨렐레 제4회 정기연주회로 초대한다.

<자료작성> 한국우쿨렐레교육협회 군산지부 홍보팀(010-2809-****)

<관람 문의> 김인선 지부장 (010-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