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안에 자전거를 즐겨타는 시민 전동운이라는 사람입니다.

몇 해전에 군산에 가족들과 즐겁게 놀러갔다온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는 자전거로 군산에 유서깊은 관광지를 돌아보고 싶은 바램이 생겼습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도시간 자전거 도로는 개설되지 않았고-도시간 자전거전용도로가 있다면 많은 동호인들은 자전거 타고 감, 그만큼 체력이 좋음 - 기차 타고 가려해도 자전거 실을 수 있는 전용객차가 장항선에 없는 실정입니다(경부선에는 있음).

이미 제 의견은 코레일에 많이 건의했고 자전거 동호인사이트에도

올렸습니다. 정말 군산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여기에도 관련의 글을 올리는 겁니다.

주말에 아침 저녁 늦게(비교적 이용률이 낮은 시간대) 자전거 전용칸을 마련해 놓으면(또는 그런 상품을 개발하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철도를 이용하여 군산 관관을 효율적으로 할 것입니다. 코레일관 군산분들도 서로 'win-win`할 것입니다.

찬성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