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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 바란다

복지과 직원과 계장의 불친절로 시정요청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23.06.01

조회수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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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의료복지 문제로 5.30일 유재옥 직원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현금 보유액으로 의료 혜택이 종료될 수 있다고 안내 받은 후  내역을 팩스로 수령하고 

5.30일 오후 5시 30분 유재옥 직원에게 문의 사항이 있어 전화를 걸었습니다.

내역서에 기재된 보험 해약금액이 본인이 조회한 내역과 상이하여 문의하고자 전화를 했으나

본인은 모른다 본인이 그런것이 아니라는 황당한 답변만 하고 보건복지부 에서 내려온 지침이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보험 회사에 소명자료를 요청 하라고만 합니다.

심지어 언제 기준으로 은행거래내역이 조회된 건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업무에 대해서 모르는것이 있다면 본인의 업무인데 정확히 숙지하여 민원인에게 신속히 안내를 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년전 에도 이런 안내를 받았으나 부채증명서 등으로 처리 된적이 있다고 전달하고 혹시 법이 변경되었는지 문의했으나 변경된 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직원의 일방적인 안내로 소통이 전혀 되지 않았고 물어보고 싶은점 이 많았으나 

일방적으로 본인은 응대를 잘하고 있다는 말만 반복해서 제가 너무 안내가 안된다고 민원을 제기하니 본인은 복지부에서 내려온 자료로만 응대를 할 수있으며

업무 프로세스대로 응대하고 있는것이 맞으며 제가 직접 방문하면 내용이 적힌 종이를 보여줄 수도 있다고 너무도 당당히 황당한 얘기만 했습니다.

제가 유재옥직원 에게 묻고싶은 것이 많았으나 전혀 들으려 하지않고 본인은 제대로된 응대를 하는 것이라고 끝까지 주장하며

다른곳에 문의할 수있는 번호를 알려 줄테니 직접 전화해보라고 하더군요

126 보건복지부 번호였습니다. 

직원의 답답하고 불친절한 응대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사과 한마디 없이 침묵으로만 일관하고 

위 사항으로 책임자 직통번호를 문의하니

부재중 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전화를 하자마자 조수정 계장이 받았고 부재중이라고 들었다하니 바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부재중이 아니라 옆에서 모니터링 중이였을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재옥 상담원의 업무 미숙지와 불친절을 전달했으나

조수정 계장 역시 사과의 말도 없고 직원이 같은 전화를 많이 받다보니 그랬을 거라고 합니다.

동일한 내용으로 민원 전화를 받았다면 왜 업무숙지는 안되어 있는지 의문이며 안내를 회피 하면서 전화만 끊으려고 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러면서 궁금한 내용을 본인 직접 확인해서 내일중으로 전화를 드릴건데 몇시가 편하시냐고 묻고 종결했으 나

6.1일 오후5시까지도 연락이 없어 기다리다 조수진 계장 직통번호로 전화를 하니 겨속 받고는 끊어버리기가 반복되어 복지과에 전화를 하니 회의중이라 다시 전화를 주겠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후 10분내로 조수진 계장이 연락이와서 본인이 왜 전화를 안주셨냐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니 사과표현없이

당연하다는듯 거짓말을 합니다.

한 줄알고 있었다 라고 하다가 다시 직원이 전화를 주 는줄 알았다고 하고

역시 전화지연에 대한 사과표현도 없었으며 알아봐준다는 내용에 대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너무 기분이 나빠서 본인이 전화를 끊겠다고 말하니 바로 전화를 먼저 끊어 버리더군요.

조수정 계장의 말대로

유재옥 직원의 업무가 과다하고 문의 전화가 많아서 힘들 수 있다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그래도 몰라서 묻는 민원인에게 직원이 업무지식이 없이  보건복지부 탓으로만 돌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조수정 계장과 통화 하고나서 왜 직원이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불친절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윗사람이 뻔뻔할 정도로 불친절하고 사과표현없이 가르치려만 드는데 밑에 직원을 탓할수 있을까요

업무가 과다하고 잦은 변경으로 모를수도 있겠지만 민원이 불편하다고 하면 확인해서 전화를 준다고 안내를 하든가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면 마음이 풀어질수도 있을텐데 생각합니다.

더구나 복지에 대한 문의는 어르신들은 몰라서 문의하는 경우가 더 많을텐데 

얼마나 더 불친절하고 가르치려고 할까라는 생각이듭니다.

저만 이런 경우를 겪고 기분이 상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니까 문의하는 것인데 본인들의 일인 데도 업무지식은 미흡하면서

불친절하기까지 하다니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의 업무가 과다하고 전화를 많이 받는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모르는것을 문의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는 

소통이 전혀 안되고 짜증만 내고 전화만 끊으려고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명 한명 맞춤 안내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왜 전화를 줬으며 무엇을 문의하는지 정도는 들어주고 안내로 이어지는게 맞는것이 아닌지요

군산시청 직원들과 통화 시 너무 불친절해서 기분이 상한다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그리고 직접 복지부에 전화해보니 일반 상담원들이 긴통화에도
친절하고 정확한 안내를 해주더군요.
저에게만 보건복지부 전화번호를 안내할게 아니라
유재옥.조수정 계장이야 말로 전화해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모르는것을 지적하고 싶진않습니다.
두분의 응대 태도에 정말 마음이 상함을 얘기 하고 싶습니다.
조수정 계장님 소리지르고 짜증 내야지만 불친절한게 아닙니다. 무성의한 말투와 지키지 못할 약속에 직원에게 책임을 미루는거 이것도 불친절 이라 생각합니다.

시장님 예산이 부족하더라도 

제발 직원들 CS교육도 진행해주시고 직원들이 업무가 과다해서 힘들다면

충원도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교육 시키겠습니다 이런 상투적인 답변 마시고

제발 업무숙지와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친절한 상담을 하도록 신경 좀 쓰시길 부탁 드립니다.

 

 

답변글
    복지과 직원과 계장의 불친절로 시정요청합니다. 답변목록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담당자 : 복지정책과

    작성일 : 23.06.08

     1. 시정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시정 요청하신

        민원에 대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 복지급여 변동내용과 절차에 대해 전화로 안내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려고 노력

        하였으나 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불친절로 인해 불편하게 느끼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며,

        민원인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민원 응대 시 오해의 소지가 없게 성실하고 친절한

        자세로 상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군산시 복지정책과 전화 063-454-4112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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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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