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요즘 공공근로를 뽑아진행하고있는점은 좋은취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군산시 공공근로 선발기준이 궁금합니다. 어떠한 기준으로 뽑히는건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직장을 잃고, 많은시민들이 힘들어하고 어려워하고있습니다. 정말 어렵고 생활에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이 위주로 공공근로에
선발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지난번에 했던사람은 자연스레 또 뽑히고, 두번 세번 계속 하는게 정당할까요?
이런 소문도 있더라구요, 공공근로 뽑히려면 라인이 있어야한다, 군산시청직원을 알아야한다 그래야 뽑힌다.그래야 두번이고 세번이고 계속 할수 있다.
어렵게 살아가고있는 시민들이 군산시청에 아는분없으면 공공근로에 못뽑히는걸까요?
정당하게 뽑힌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못한 경우가 많아보여 이점은 개선되어야한도생각합니다.
생계유지로 공공근로만을 기다리고있던 분들은 지금, 앞이 캄캄하여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절망에 빠져있습니다.
공공근로 발표일도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시에서 발표하기로 한 날보다 갑자기 일주일이나 대뜸 미뤄진상태에서 발표가 되었으며,
또한 언제정확히 발표해줄지도 미지수였고 신청한사람들은 애간장을 타면서 매일매시간 시청홈페이지만 쳐다보며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금요일 퇴근시간 몇분앞두고 발표했다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시민 기준에서는 퇴근 몇분전에 올려놓고 사람들이 확인하고 문의전화하려고해도
이미 퇴근시간이 지났으며 바로 주말이여서 아무런 응대도 못했습니다. 과연 이걸 계획하고 한건가 싶을만큼 실망감도 이루 말할수없네요.
군산시에서 운영하는 공공근로의 선발기준을 시민들은 알아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기준이였는지, 어떤부분에서 안된건지를 알아야 선발되지않는 분들이 이해를 할수있지 않을까요? 과연 이러한기준도 없이 로또뽑기 식으로 무작위로 뽑은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사람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어야할 공공근로가 했던사람들만 계속 하고, 군산시청에 아는사람있는사람은 뽑히고, 집있고 재산있는사람들이
뽑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많이 듭니다. 깨끗한 군산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시민들에게 허탈함과 우울감을 주지 마시고, 공정하게 진행부탁드립니다.
군산시청 기획예산과 기획계에서 제작한 "시민 토론방"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에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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