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망가져서 슬픈 군산
저급한 개발에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더 이상 볼 수없어 올립니다
군산을 처음 방문한 것은 2010전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살아있는 근대 영화 세트장을 보는 듯한 충격적이고 신선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곳을 이야기하면 꼭 가보기를 추천했습니다
항구부터 세관 제18은행 조선은행 거리
경암동 철길마을 근대 가옥들 그 멋진공간이 2016년까지만해도 살아 있었는데 그후 점점 변해가더니 이번 연휴때 가서보고 다시는 올 필요가 없는 곳으로 되었습니다
소탐대실 이라고 하지요 더이상 군산은 가지않는 곳이 될 겁니다
도시와 전혀 맞지않는 개발로 세관이며 은행은 그 시대를 느낄 수 없어졌습니다
시뻘건 현대식 건물이 그곳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외관을 꼭 그렇게 디자인해야 했나요?
그런건물로 사람을 불러 드릴 수 있을까요?
군산시민을 위한 건물이였나요? 그렇더라도 외관은 생각 좀 했었으면 어땠을까요 그곳에 어울리는 건물로 만들었으면 거리가 살아날텐데요
경암동 철길마을은 너무 슬펐어요 그 아름다운 곳을 어디에도 버릴수 없는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놨어요
철길을 그대로 놔두고 소정에 입장료를 받으며 산책후 지금의 그 사점들을 뒤쪽이나 옆쪽에 설치 거쳐 나오면서 입장료를 쿠폰으로 사용하게 했으면 소비도 일어나고 옛 모습도 보존하고 즐길 수 있게 했으면 어땠읗 까요?
철길은 온데간데 없고 도깨비시장만 남아있는 곳
티비에 보였던 그 모습들은 어디에 있나요
예전에 봤던 그곳에 지인들을 데리고 갔을때 그황당함은 어떻하죠?
다시는 찾고 싶지 않은 군산으로 만들어 버렸어요
군산을 더이상 근대역사도시라고 말하지 마세요
더 망가지기 전에 멈추길 간곡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