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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기타 지방 소멸, 군산시에 필요한 홍보, 마케팅을 위한 제안입니다.
강성기 D-21.7079 Nov 27, 2024~Dec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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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SNS를 통한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군산시 홍보, 마케팅이 절실하다.

 

<본 제안은 군산 귀향 5, 25년 경력 영상 전문가가 군산을 바라본 私見으로 시급하게 필요한 군산시의 홍보, 마케팅에 관한 제안입니다. 관련 부서의 업무 성과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며, 작성된 내용의 의도와 취지를 曲解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 지방자치 도시의 현실<무한경쟁의 시대, 존립을 위협받는 지자체>

지방자치제도의 시행 30년이 넘었고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의 부속기관이 더 이상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생존을 위해 빠르게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무한경쟁, 생존->문제 직면->자립 필수->소멸 근접-

지자체는 스스로 생존해야 하는 무한경쟁의 시대가 이미 시작되었고 인구 감소, 인구 유출, 고령화, 일자리 부족, 경기침체라는 문제에 취약하고 직면해 있습니다. 더 이상 지자체를 누구도 도와주지 않을 것이며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면 군산은 소멸합니다.

 

-발상의 전환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과 동일한 홍보, 마케팅이 절실-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유도, 젊은 층 정착 유도, 자립 도시 구축, 주민 생활 향상, 문화예술 발전 등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2. 군산시의 홍보, 마케팅 어디에 있는가?

이미 무한경쟁에 뛰어든 수많은 지자체 가운데 군산은 어디에 있는가? 본 제안을 준비하는 시기(24. 7월 기준, 구독자 4천여 명 )에 가장 대중적인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운영에서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의 유튜브를 통한 홍보, 마케팅, 영상 제작, 구독자 등 군산시는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 (24. 11월 기준, 구독자 1만여 명)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남아있는 민선 8 2년을 전환, 앞서가는 시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뉴미디어 시대! 흐름에 맞는 방향 전환이 필요-

세상은 이미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나가고 있는 시점에 군산의 홍보, 마케팅은 어디에 있는가? 지방이라는 사회적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왜 홍보, 마케팅을 레거시 언론에 올인하는가? 아직 공보실 예산의 대부분이 레거시 미디어(인터넷 신문 포함)에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뉴미디어 시대에 역행하고 있는 홍보, 마케팅입니다.

 

미래세대는 더 이상 레거시 미디어를 보지 않습니다. 특히 지방신문, 인터넷 신문 등은 유튜브 구독자 천 명도 안 되는 홍보 매체입니다. 보지 않는다는 것은 예산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울며 겨자 먹는 상황은 군산의 장래를 더 어둡게 만듭니다. 왜 대기업이 매출의 일정 부분을 홍보에 사용할까? 지자체도 기업 마인드 없으면 소멸 1순위 예상됩니다. 상기 내용의 취지는 레거시 미디어를 폄훼하려는 것이 아니고 발상의 전환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레거시 미디어: 전통적인 형태의 매스미디어 (신문, 잡지, 라디오, 텔레비전 등 인터넷 신문 포함)>

 

3. 군산시의 홍보, 마케팅! 왜 유튜브인가?

왜 전 세계의 정부, 기관, 기업, 개인까지 유튜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일까? 성과를 내기 위해선 단지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지 않는다. 창의적이고 공격적으로 해야 하고 이러한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마인드 리셋이 절실하다.

 

-유튜브의 힘-

전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월간 활성 사용자가 20억 명 이상이고 영상 중심의 콘텐츠로 시각적이고 감각적인 홍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PC, 태블릿,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 접근이 가능하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깃 도달 범위 확대-

군산시 홍보, 마케팅을 위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잠재 시청자가 존재하며 전 세계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그리고 군산의 유무형 콘텐츠를 홍보, 판매할 수 있습니다. (기업, 소상공인, 특산물 등 글로벌 홍보, 마케팅)

 

4. 왜 유튜브에 올인해야 하는가?

군산시는 절박하게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이 통해 미래를 준비해야 하고 대내외적을 필요한 생존 전략이기도 합니다.

 

-군산시의 좋은 정책과 성과, 시민이 모르면 군산시는 노는 거다!-

 현재와 미래. 유튜브를 통한 홍보, 마케팅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의 필요조건이고 유튜브와 SNS를 통한 시민과 소통, 관심을 유도하고 군산시의 좋은 정책과 성과를 시민이 알아주고 함께하면 선순환이 시작됩니다.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 부재를 해결하고 민관이 하나 되는 군산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민의 관심이 행정의 원동력이 되고, 무관심은 소멸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시민을 넘어 전국, 전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야-

이미 말씀드린 대로 유튜브를 통한 시민과 투명한 행정 소통은 선순환의 시작입니다. 다음은 군산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역특산품, 문화, 예술, 관광 콘텐츠를 전국,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면 소통과 선순환으로 지속 가능한 군산의 브랜드 이미지가 구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이렇게 하면 유튜브 채널 지자체 전국 1등 된다.

군산시의 홍보, 마케팅의 현주소는 관련 부서의 문제가 아니고 시스템의 문제, 인식의 부재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서 기술한 홍보, 마케팅의 제안은 몇 가지 최소한의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최소한의 전제조건이 선행되지 않으면 공조직의 시스템에서 정확한 업무 수행이 불가하여 현 상태를 벗어나가 어렵습니다.  

 

-홍보, 마케팅 TF팀 구성<최소한 전제조건 1>-

민선 8기 남은 2년 안에 군산시의 홍보, 마케팅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다는 절박한 마인드로 추진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부서의 포지션을 순차적으로 말씀드리면 시장 또는 부시장 직속, 기획예산과 산하 팀으로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팀장은 영상 제작이 가능한 내부 인력 또는 외부 인사 채용으로 해야 합니다. 팀장이 영상을 모르거나 제작할 수 있는 인력이 아니면 팀 구성은 의미가 없습니다. 팀원은 기존 영상 제작 인력(2~3) 재편성과 SNS(1) 인력으로 구성하면 됩니다. 독립적이면서 청 내 모든 부서와 정책 및 업무 소통이 가능해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플랜과 외주제작 활용<최소한 전제조건 2>-

서두르지 않고 최소 1년 이상 공격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타 지자체 채널과 다르게 창의적이고 독자적인 채널 구축이 필요하고 구독자에 목매지 않아도 콘텐츠가 뛰어나면 구독자는 자연스럽게 모여듭니다. 유튜브와 SNS는 전략적으로 하나처럼 운영해야 하고 통일성을 가지고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고 내부 인력으로 부족한 기획, 시리즈, 특집 프로그램의 경우 외주 제작을 적극 활용해서 선의 경쟁의 구도 형성, 영상의 품질과 주제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세부적인 인력 구성 및 콘텐츠 제작에 관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6. 군산의 미래가 보인다. <지속 가능한 도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

군산시의 인식과 의지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실현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인식과 의지가 없다면 우리의 미래는 소멸입니다. 국내외 이슈들로 군산 시민의 삶은 어렵고 고단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청 내 여러분은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체감하기 어렵다고 해서 군산시의 홍보, 마케팅을 이대로 둔다면 소멸 도시로 가는 것을 방치한 직무 유기의 공범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정권자의 인식과 의지가 중요하겠지만 많은 분이 공감하신다면 이 제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공론화 부탁드립니다. 긴 글을 함께 해주셔서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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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서작성
10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박수진 0명 공감
2024.11.29 20:18
유튜브 광고를 통해 군산시에 유익한 정보들을 보고싶네요
집대장 (건축영상 유튜브채널) 0명 공감
2024.11.29 20:16
유튜브는 정보를 막론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한만큼 전세적으로 사랑받는 플랫폼이다 보니 군산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유튜브를 활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윤영환 1명 공감
2024.11.29 20:11
요즘엔 연령별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겨보는게 유튜브라고 생각이 됩니다
요즘엔 기업에서도 유튜브 광고가 대세인데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parkbangheon 0명 공감
2024.11.29 19:22
참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시대는 영상으로 소통하는세상입니다 군산같이 멋거리 볼거리등 다양한 자랑거리가 많은데 이런걸 자연스럽게 유투브라는 매체로 국내뿐아니라 외국에까지 자연스럽게 홍보해서 좀더 사람들이 군산을 찾아와주시고 알아주시면 이보다더 좋을순 없을거 같습니다~군산 화이팅입니다!!!
김태형 0명 공감
2024.11.29 10:54
좋은 제안입니다. 군산에 있는 기업,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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