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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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송동
작성일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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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동부녀회이웃돕기성금.jpg (파일크기: 94 kb, 다운로드 : 80회) 미리보기
군산시 수송동부녀회(회장 문화순)가 지난 1월 8일 수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종신)에 15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수송동부녀회가 지난달 ‘우수마을 공동체 뽐내기 대회(주최 전라북도 새마을회)’에서 받은 우수상 상금 60만원 전액과 연말 이웃돕기 기금을 위해 진행된 가래떡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지난 3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2018년도 신규 임원진을 선출하고 연간계획을 논의한 수송동 부녀회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헌신하고 봉사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선출 된 문화순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에 기탁한 성금을 의미 있는 데 써주실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마다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한 뜻으로 동참해 주신 수송동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가족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어머니처럼 지역에서 수송동 부녀회가 어려운 이웃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두루 감싸주는 따뜻한 품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송동 부녀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년간 매월 경로식당 급식봉사와 친정엄마 반찬 봉사단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했으며, 부녀회는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을 필두로 올 한해에도 이 같은 활동을 지속・확대하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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