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십니까.
저는 안전하는 사람입니다. 계속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오늘 아침은 더 춥고, 눈이 치워지지 않고 있어 운전이 더 힘들었습니다. 외항로 뿐만 아니라 도로 상에 눈들은 치워지지 않고 방치되는 것으로 보이며 저녁이 되면 녹앗던 눈이 얼어 빙판이 됩니다.
다행히도 시면들이 운전을 잘해서 그런가 출근 길에 교통사고는 없는거 같습니다만 아차 하는 건 주변에서 듣습니다.
부탁 드리는 것은 강원도에 가보시면 24h 눈에 대한 대응대비 체제를 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해야, 사고를 보면서 사고라고 인식되어서는 안됩니다.
눈이 쌓이고 있고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비상근무를 해서라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도 타 도시 못지 않게 눈을 그냥 아름다운 눈으로 보실게 아니라 시민에게 어떤 위험이 있는지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눈을 밀고 염화칼슘 뿌리셔서 안전사고를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안전한 나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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