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시내 나운동을 거쳐 명산동 방향으로 매일 출 퇴근 합니다.
이 길목을 지나시는 모든 분들이 다 아시겠지만 청소년수련원 입구 사거리 에서 명산 방향으로 약70미터 전방에 항상 주차된 차량 이 있습니다
구 안기부 앞 대학로 151번 건물 앞입니다.
일년 여 동안 이길을 출근하며 지나다녔는데 이곳에는 항상 곤색 소랜토 68 수 9306 차량이 주차 되어 잇습니다.
출근 길에는 시내 버스와 승용차들이 사거리 신호 받으면 비상등을 켜며 이 차를 비켜가기 위해 정체가 일어납니다.
하루 이틀,한달 두달이 아닙니다.
이 글을 보시면 누구든지 이 길을 가 보십시요.
아침에 출근하여 오늘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교통행정과에 9:25분에 전화를 해 단속을 요구 했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 까지 그자리에 주차되어 있습니다. 오늘 뿐 아니라 수개월 되었습니다.
만일 이 차량이 한번이라도 주차 단속이 되었다면 다른 곳에 주차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수개월 동안 한 번도 단속이 되지 않은 것입니다.
이 길목은 차량이 빈번하게 통행하며 시내버스 노선도 다량입니다.
그런데도 한 번 단속이 되지 않았다는 것은 시민 누구도 납득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물론 누구든지 살다보면 급한 일이 있어 주차금지 구역에 주차해본 경험은 다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차량은 그런 차원을 이미 넘었습니다.
10개월 이상 이 차량으로 출근할 때 마다 불편을 격다가 오늘은 답답하여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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