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대와 우리문학」이라는 주제로 1시간여에 걸친 김홍신작가의 인문학 강의를 실시한다.
서울소재 ‘대산문화재단’에서 ‘길위의 인문학’을 기획하고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일제강점기 시대의 문학계를 풍미한 군산 근대문학작가 최만식선생의 문학세계를 재조명 하고자 1980년대 밀레니엄 판매부수를 기록한 대작 인간시장과 2000년대 우리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우고자 8년여에 걸쳐 집필한 “대발해”의 대작을 집필한 김홍신작가를 초청 채만식문학관에서 특별 은 그의의 가 매우 크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