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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16.07.29
조회수459
시장님 7.24일 우립 축대로 청원드린 전봉희입니다
월명공원을 사랑하며 살고 있읍니다
제 노래을 들으시고 사랑하는 마음으로서 청원 들어 주시면 감사 감사하겠읍니다
월명공원 五景
전봉희
군산의 鎭山
월명산 머리위에
달님 얼굴 비추면
市街地
웃음 꽃이 만발하지요
만세함성 가득찬
삼일 광장에
종종 걸음으로
구구단
나이 세던
비둘기는
잠이들고
장계산 허리 자락
먼동이 트면
금강 물고기
기지개 켜는구려
점방산
봉수대에서
時急한 戰報한통
한양에 날리고
전망대에 오르니
선유도 할미 바위
어깨에
햇살 비추면
이순신 장군 군령과
최치원 학당
犬公 풍월소리
중국을 장악하면
설림산 품속
은적사 범종 호령에
세속의 허물 빗겨지면
석치산 긴 殘影
호수면에
깃들면
오리한쌍
새 (乙)자
서예 열중일떼
송사리 떼 몰려들어
천방지축 분간이 없네
애들아 조심해라
그곳이 虎口란다
머리 맡의 체육공원
에어비릭 장단에
흥겨운 어깨춤이
하늘을 날으샤 하면
여기가
바로
천당이구나
감사합니다
7.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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