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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16.07.06
조회수422
시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장맛비를 대비해서 긴급 재난 대책반이나 그와 비슷한 기구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먼저, 오늘 새벽 3시경 발생한 산북중 주변 언덕에서 쓰러진 아카시아 나무를 제거하는데 경찰관은 차량 통제하고, 소방서에서는 전기톱으로 나무를 절단하여 갓길로 치우고 있는데도 시에서 나온 공무원은 마치 감독인 양 사진을 찍으며 하품만 하고 지켜보고 있는데 이것이 옳은 공무원인지,
두번째, 그제 아침에 터널 입구에 돌이 떨어져 있다는 신고로 시 공무원이 나왔지만 그 공무원은 돌도 치울 생각도 안하고 사진만 찍고 돌아간 공무원
세번째, 코오롱아파트 주변에 싱크홀이 발생하여 시청 조치로 쥐구멍 막듯이 눈속임으로 막아놓고 가버려 주민들이 도로파손을 우려한 나머지 오토바이로 그곳을 막아 차량이 비켜운전하도록 유도하였으나 오늘 더 큰 싱크홀이 생겼는데 이런 것이 제대로 된 공무원인지, 긴급 재난 대책반이 있기나 한지, 있으면 장비는 없이 사람만 기구 만들어 놓았는지 답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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