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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15.08.13
조회수889
안녕하세요 민원이라할 건 없고 군산이 참으로 천혜의 자원 보고를 가지고 잘 조성되었다 생각하는데요?
새만금과 금강의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어 철새의 군락(도래)지로 관광자원을 가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철새관련하여 군산시에서는 행사가 어떤 어떤 것이 있나?와 더불어 최초 금강에 철새 관련 조성을 위해 새만금 포함 진행한 철새 군락지 관광자원화를 위해 조성한 사업이 초장기 철새의 유인과 철새가 더올수 잇게끔 만들고 사업추진과 행사와 또 관광유치를 위해 조성해온 진행해왔던 사업이 시기별로 어떤 어떤것이 있었난 궁금합니다.
초창기 금강의 하구의 삼각주로 인해 천혜의 철새의 모여드는 군락지가 되었을텐데요? 이에 시에서는초장기 어떤 어떤 사업과 행사를 하여 철새가 더 오게 했는가와 이를 기반으로 어떤 어떤 행사를 초창기서 부터 진행 현재까지 추진해왔는지? 발전진행사와 사업에 대해 궁금(알고 싶읍니다.)합니다. 새만큼 또한 마찬가지고요?? ? 새만큼은 간척지로 하여 금강의 철새 도래지로 자연스럽게 날아 거쳐가는 중에 모여 지는 경과지로 되었다 하는데 중요한것은 철새가 군락을 이룰수 있는 철새의 머무룰 수있는 환경 조성이라 생각합니다.
이런측면에서 먹이습지조성의 경과 과정의 진행사(행사및 사업)를 알고싶읍니다. 또 한 이를 보고 관광할 수있게 하기 위해 추진해왔던 조성(건축)사업이 무엇인지 알고 싶읍니다.
군산시에서는 이와 관련해 어떤어떤 행사를 해왔고 철새의 또 철새군락지에는 철새가 먹이를 위해 농가의 피해가 있을터 인데 이를 위해서 시에서는 어떻게 해왔고 (조치나 방법 대안을?) 또 한 금강의 일부 농경지로 대여를 받은 농가도 철새로 인해 곡식에 피해가 있을테인데? 시에서는 어떻게 대안을해갔는지 알고싶읍니다.
그러니까 새만금과 금강의 자연자원을 가지고 철새의 자연스런 군락지가 된 면도 있지만 시에서 철새 관련 관광이나 자원화를 위해 최로 옛날부터 진행(해오거나?) 시행했던 사업이? 무엇무엇이고 추진해왔던 사압과 현재 해온 사업이 무엇무엇을 어떤것을 했었는지 조성해 건축해왔는지 ? 왔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시에는 본인이 문의 한것에 대해 프린트해 읽어 주고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철새 군락을 위해 시에서는 특히 먹이습지의 자연자원도 있지만 어떻게 추진해 행사나 사업을 진해 왔는지 와 더불어 철새별 먹이가 무엇무엇이고 계절 달별 철새의 먹이와 부화지조성과 철새 보호를 위해 감시 감독활동을 어떻게 해왔는지 알고싶읍니다. 우선 핸드폰 통화후 우편으로 정중히 부탁드리겠읍니다.
| 담당부서 : | 담당자 : 직소민원팀 |
작성일 : 1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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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의 철새생태관련 사항에 대하여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의하신 내용을 정리해보면, 철새도래지 조성을 위한 사업과 우리시의 철새관련 행사, 새만금사업지역의 철새도래지 관리 및 철새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대책, 철새먹이와 철새보호를 위한 감시활동 등에 대해서 질의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선, 철새도래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급격한 산업화로 인하여 생태와 환경 분야는 소외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환경과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철새도래지 조성과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야생의 철새를 인위적으로 이동을 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철새도래지에서는 기존의 철새들이 도래하는 지역을 관리를 통하여 도래하는 개체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자료를 찾아보면, 1990년 금강하구둑이 건설되기 전에도 금강하구 지역은 넓은 갯벌로 인하여 천연기념물 큰고니를 비롯한 다양한 철새들이 날아오는 철새도래지였습니다. 그런데 하구둑이 건설되면서 기존의 갯벌에 도래하던 철새들의 수는 감소한 대신 넓은 담수호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오리류의 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국제적 보호종인 가창오리의 수가 증가하게 되면서 가창오리의 주요 도래지로서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이러한 철새들이 월동하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안정적으로 월동할수 있도록 먹이제공 및 서식지 보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우리시의 철새관련 행사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철새관련 행사는 매년 11월에 진행되는 군산세계철새축제가 있습니다. 2004년 군산세계철새관광페스티벌로 시작된 철새축제는 그동안 타지역 철새축제가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취소가 되는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행사를 진행하여 올해 12회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금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충남 서천군과의 통합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새들의 도래시기에는 지속적인 탐조안내가 이루어지며, 일반인들의 관심이 많은 가창오리의 도래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새들이 시베리아로 떠난 하절기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계절 체험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새만금지역의 철새도래지 관리분야입니다 새만금 지역은 과거 우리시 옥구읍 어은리 지역에 위치하던 옥구염전 지역을 찾는 도요물떼새를 비롯하여 넓은 갯벌로 인하여 국내 최대의 도요물떼새 도래지 였습니다. 그러나 2003년부터 옥구염전이 폐쇄되고 2006년 새만금의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면서 금강하구와 같이 갯벌에 도래하던 철새들은 조금씩 사라진 대신 오리기러기류의 수가 증가했습니다. 또한, 물막이 공사 후 내부개발을 위하여 출입이 통제되면서 철새들에게 가장 큰 방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방해요인이 거의 없어 매년 새만금 지역을 찾는 철새들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새만금 사업지역은 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우리시에서는 새만금 사업지역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새만금에 도래하는 철새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내부계발 계획에서 군산공항 서쪽 지역을 생태용지로 조성할 예정에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농어촌공사 뿐만 아니라 한국조류학회 등 전문가 그룹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새만금 지역에 산재해 있는 철새들이 생태용지로 집중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철새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지난 2002년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의 시범지역으로 포함되어 금강호 인근 나포면 십자들 430ha를 대상으로 볏짚존치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2006년 새만금 물막이 공사가 완료 후 만경강 유역 지역에 오리기러기로 인한 보리피해가 급증하게 되었고 환경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2009년부터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대상지역에 만경강 유역을 포함시켜 보리경작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시 환경위생과에서 ‘군산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피해보상 시행규칙(2009)’을 제정하여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철새먹이와 철새보호를 위한 감시활동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금강호에 도래하는 철새들은 매우 다양한 만큼 이들의 먹이도 매우 다양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볍씨는 공통적으로 먹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철새도래지에서는 철새들의 먹이로 볍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도 자체적으로 예산을 반영하여 철새들에게 먹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고교생들이 모금활동을 통하여 기부한 철새보호 기금을 철새먹이를 구입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조류보호협회 등 시민단체와 협조하여 밀렵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철새에게 방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불법 어로행위에 대해서도 군산시 해양수산과와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답변한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혹시, 부족한 내용이 있을시 군산시 철새생태관리과(063-454-5684)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우리시의 철새생태관련 행정에 관심 가져 주심을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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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 담당자 : 철새생태관리과 |
작성일 : 1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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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의 철새생태관련 사항에 대하여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의하신 내용을 정리해보면, 철새도래지 조성을 위한 사업과 우리시의 철새관련 행사, 새만금사업지역의 철새도래지 관리 및 철새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대책, 철새먹이와 철새보호를 위한 감시활동 등에 대해서 질의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선, 철새도래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급격한 산업화로 인하여 생태와 환경 분야는 소외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환경과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철새도래지 조성과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야생의 철새를 인위적으로 이동을 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철새도래지에서는 기존의 철새들이 도래하는 지역을 관리를 통하여 도래하는 개체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자료를 찾아보면, 1990년 금강하구둑이 건설되기 전에도 금강하구 지역은 넓은 갯벌로 인하여 천연기념물 큰고니를 비롯한 다양한 철새들이 날아오는 철새도래지였습니다. 그런데 하구둑이 건설되면서 기존의 갯벌에 도래하던 철새들의 수는 감소한 대신 넓은 담수호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오리류의 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국제적 보호종인 가창오리의 수가 증가하게 되면서 가창오리의 주요 도래지로서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이러한 철새들이 월동하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안정적으로 월동할수 있도록 먹이제공 및 서식지 보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우리시의 철새관련 행사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철새관련 행사는 매년 11월에 진행되는 군산세계철새축제가 있습니다. 2004년 군산세계철새관광페스티벌로 시작된 철새축제는 그동안 타지역 철새축제가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취소가 되는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행사를 진행하여 올해 12회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금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충남 서천군과의 통합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새들의 도래시기에는 지속적인 탐조안내가 이루어지며, 일반인들의 관심이 많은 가창오리의 도래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새들이 시베리아로 떠난 하절기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계절 체험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새만금지역의 철새도래지 관리분야입니다 새만금 지역은 과거 우리시 옥구읍 어은리 지역에 위치하던 옥구염전 지역을 찾는 도요물떼새를 비롯하여 넓은 갯벌로 인하여 국내 최대의 도요물떼새 도래지 였습니다. 그러나 2003년부터 옥구염전이 폐쇄되고 2006년 새만금의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면서 금강하구와 같이 갯벌에 도래하던 철새들은 조금씩 사라진 대신 오리기러기류의 수가 증가했습니다. 또한, 물막이 공사 후 내부개발을 위하여 출입이 통제되면서 철새들에게 가장 큰 방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방해요인이 거의 없어 매년 새만금 지역을 찾는 철새들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새만금 사업지역은 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우리시에서는 새만금 사업지역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새만금에 도래하는 철새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내부계발 계획에서 군산공항 서쪽 지역을 생태용지로 조성할 예정에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농어촌공사 뿐만 아니라 한국조류학회 등 전문가 그룹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새만금 지역에 산재해 있는 철새들이 생태용지로 집중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철새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지난 2002년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의 시범지역으로 포함되어 금강호 인근 나포면 십자들 430ha를 대상으로 볏짚존치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2006년 새만금 물막이 공사가 완료 후 만경강 유역 지역에 오리기러기로 인한 보리피해가 급증하게 되었고 환경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2009년부터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대상지역에 만경강 유역을 포함시켜 보리경작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시 환경위생과에서 ‘군산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피해보상 시행규칙(2009)’을 제정하여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철새먹이와 철새보호를 위한 감시활동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금강호에 도래하는 철새들은 매우 다양한 만큼 이들의 먹이도 매우 다양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볍씨는 공통적으로 먹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철새도래지에서는 철새들의 먹이로 볍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도 자체적으로 예산을 반영하여 철새들에게 먹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고교생들이 모금활동을 통하여 기부한 철새보호 기금을 철새먹이를 구입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조류보호협회 등 시민단체와 협조하여 밀렵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철새에게 방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불법 어로행위에 대해서도 군산시 해양수산과와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답변한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혹시, 부족한 내용이 있을시 군산시 철새생태관리과(063-454-5684)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우리시의 철새생태관련 행정에 관심 가져 주심을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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