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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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성동
작성일07.01.09
조회수2944
수도관이나 계량기가 얼어터지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많은 돈이 들어가고 단수등으로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미리미리 점검하고 보온을 철저히 하여 동결, 동파를 예방합시다.
어떻게? 이렇게!
- 수도계량기 토에 헌옷 등 보온재로 채우고 뚜껑을 꽉 닫으세요
- 마당에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싸주고 앞 고동의 수도꼭지는 항상 열어놓고 뒷 고동만 열고 잠그세요.
- 영하 10도씨 이하로 내려간다는 일기예보가 있는 날 밤은 새벽까지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욕조에 물을 받아 쓰세요.
- 복도식 아파트, 옥외에 있는 수도시설은 스티로폼 등 보온재로 감싸서 물과 공기가 들어가기 않게 해 주세요.
그래도 얼었다면?
- 헤어 드라이어로 서서히 가열하여 녹이거나
- 미지근한 물로 시작하여 점차 뜨거운 물로 녹여주세요.
- 그리고, 시군 상수도 담당부서에 동파대비 긴급 복구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으니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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