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따뜻한 손을 잡아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세계경제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인해 어려웠던 임진년 한해가 저물고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동정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자 베풀어 주신 따뜻한 정성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나눔은 힘든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사회의 그늘진 곳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어 많은 이웃들이 새로운 의지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 하겠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내주신 작은 기부는 우리사회에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큰강을 만들거라 생각하며, 저희 해신동 직원일동은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다시한번 찾아보는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항상 해신동 발전을 위해 좋은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